미혼 남성 '야동' 보면 간 기능 손상
김기준 기자 = 성 충동을 자극하는 음란 동영상물을 자주 보는 미혼 남성은 인체의 간(肝) 기능을 손상 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실의 조동욱(54·반도체전자통신계열) 교수는 야동을 보고난 후 미혼 남성들의 얼굴을 첨단 IT기술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조 교수는 근거로 한의학의 망진(望診)이론을 제시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4160954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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