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기사를보니 이효리측을 명예회손으로 고소를한다는군요...
경찰조사나 에쿠스의 입장은 고의가아니다 라고하는데
고의든 고의가아니든 그마인드가 썩었네요..
에쿠스왈 차가더러워질것같아 드렁크에 뒀고 산소가부족할것같아 드렁크를열어뒀다라...
예를들어 트렁크를 활짝열어뒀다라고치면
그게 룸미러로보일테고 사진상보시면 트렁크는닫혀있는데 (운행중 룸미러안보시는분이없겠죠?)
어라 트렁크가 닫혔네? 라며 의아했지않았을까요?
정말 동물키울자격 이없는새끼네요...
드렁크? 그래 좋다칩시다 운전자입장으로가볼게요..상식적으로 트렁크는 있을수없는일지만 그래도 한번생각해볼게요
그럼 상식적으로 목줄을짧게해야되는거아닌가요 조금이라도 생각이있다면
하지만 전후사정도 확인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 것도 조금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누구를 옹호하고자 하는 의견은 아닙니다.
다만 비난이 아닌 비판을...
그것도 신중한 비판을 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라면 트렁크 닫고 스키스루 열고 외기유입으로 두거나 창문 조금 열어서 가겠습니다.....
그랬다면 무사히 살았을텐데....
2. 실내에 태우기 힘들어서 트렁크에 술집주인이 제공한 돗자리를 깔고 개를 태웠음..
3. 질식방지를 위해 골판지 여러겹을 겹쳐서 트렁크문이 닫치지 않도록 끼워넣고 노끈으로 트렁크가 열리지 않도록 고정시킴..(공기는 통하고 트렁크가 활짝 열리진 않은 상태)
4. 대리기사가 운전
5. 개가 그 틈으로 비집고 나감..
6. 다른차량들의 경고(?)에 차를 세우고 개가 죽은것을 확인..
7. 회사 옆에 묻어줌..
이게 당사자의 진술인데 대리기사와 술집주인이 확인해줬다함..
고의든 아니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 ㄷㄷㄷ
(외기 -> 실내 -> 뒷시트/선반 -> 트렁크 -> 익스트랙터 -> 다시 외부)
대부분의 세단이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선 못본것 같지만
국도에선 가끔 봄
개를 트렁크에 태우고 문이라도 열어놔서 개가 밖을 볼수있게 하는거와
트렁크를 닫아서 완전히 밀폐된공간에 개를 가둬놨을때하고..
어떤게 개에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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