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대형 럭셔리 세단 K9의 판매와 사전예약이 4000여 대를 넘어선 가운데 3.3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이 전체 판매와 예약분의 40%인 1600여 대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럭셔리 세단 시장을 놓고 비슷한 가격대인 수입차들과 K9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 style="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id=aswift_0 height=20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200 allowTransparency name=aswift_0 marginWidth=0 scrolling=no>> 이 기사가 뜨더군요.. 밑에 댓글도 잼 있구요... 참고로 제 차는 렉서스ES350이고 2010년 11월생입니다.. 뭐..옵션같은거 별로 없습니다...전 그래도 이 차가 더 좋습니다.. 얼마전 1년밖에 안된 아버지 에쿠스 급발진했는데..그자리에서 4500만원에 팔아버리고 또 에쿠스샀습니다...직원들 눈치때문에..다행히 사고는 없었구요.. 이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세금을 많이내는 자영업자다보니.. 이번에 세무사님께서 차한대 리스로 뽑으라해서 대치동에 비엠하고 벤츠갔다왔고 포르쉐도 갔다왔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벤츠CLS로 봅을것 같습니다.. 차를 좋아한다기보다...비용처리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오던길에 기아도 들렀는데... 다행히K9이 있더군요...6600만원짜리..블랙... 제 느낌은요... 도장부터 다릅니다..뭔가 조잡하고.. 느낌에 이놈 참 고장 잘날것 같은 느낌이 1번입니다.. 영맨은 열라게 자랑하는데.. 사실 이미 몇해전 타사에서 다 썼던기술 조잡하게 복사해놓고 최첨단이라 떠듭니다.. 제 느낌은.. 중국산 짝퉁 비엠같습니다.. 벤츠나 비엠하고 비교는 좀 웃깁니다.. 이 차들도 물론 잔고장 꽤나 있지만.. 저 같아도 같은돈이면 짝퉁중국산 같은거 안삽니다.. 가격이나 반값이면 몰라도.. 제 생각엔 3000만원중후반이 맞는 가격인것 같습니다.. 하여튼 .. 외제차를 보고 이차를 보면 짝퉁느낌부터 납니다.. 왜이리 광고성 기사들만 남발하는지... 사실 쪽팔립니다. 그냥 비엠이나 벤츠 비교하지말고 솔직하게 광고나 했으면 ~
K9 노블레스 스페셜, BMW·벤츠와 ‘맞짱’
사전예약 4000여대 중 40%가 3.3노블레스 스페셜
','지난 2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대형 럭셔리 세단 K9의 판매와 사전예약이 4000여 대를 넘어선 가운데 3.3 노..','유병권기자 ybk@munhwa.com')">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K9의 8개 모델 중 가격이 6400만 원인 3.3 노블레스 스페셜이 6000만원 중반대의 럭셔리 세단 시장을 급속히 파고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델의 경쟁 차량은 가격이 6350만 원인 BMW의 520d와 6880만 원인 벤츠의 E300 등이 꼽힌다. BMW의 520d는 지난해에 이어 올 4월까지 수입차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벤츠의 E300도 올해 들어 지난 4월 말까지 1482대가 팔렸다.
3.3 노블레스 스페셜은 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된 기본 모델에 운전석 앞유리에 각종 주행 정보를 띄워 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능과 뒤쪽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량의 위험성을 알려 주는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최고급 차량에 들어가는 편의사양이 추가돼 있다.
K9 모델 중 최고급 기종인 프레지던트(가격 8640만 원)도 480여 대(판매·예약비율 12%)가 판매 또는 사전예약 주문이 밀려드는 등 BMW의 7시리즈와 벤츠의 S클래스 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성능 면에서는 K9이 수입 명차에 비해 나으면 나았지,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이 같은 성능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BMW 관계자는 “K9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BMW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적인 면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며 “K9의 선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E300의 기능과 사양을 대폭 강화한 E300 BlueEFFICIENCY 모델 2종류를 출시하는 등 수성에 나섰다. 한편 K9은 엔진 배기량에 따라 3.3과 3.8로 구분되며 3.3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3개 모델이, 3.8은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스페셜,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프레지던트 등 5개 모델이 있다.
유병권 기자 ybk@ munhwa.com
실내가 보고싶었지만... 외관보고 걍 시선 돌렸습니다;;;
사실 실제 보니까... 온라인에서나 광고에서나 보던 느낌과는 달리 너무 생소한 분위기에 거부반응이 오더군요. 정말 실물을 봤을 땐 BMW 같았음... 보닛에 윤곽 잡은거 까지... 사실 좀 디자인에서 실망이 생기면서 살짝 부끄럽기까지;;; 저 라면 능력이 되어도 안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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