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너무나도 잘 보았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언제 무슨일이 어덯게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내가 분명 손해를 보는 상황인데도
그걸 감수하고 인정을 베푼다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요..
역시 국게 아니..보배의 용자이십니다!
가끔 현란한 육두문자를 쓰고 계시는데
그런 용자님..
귀여워~ㅎ
아무쪼록 그맘 변치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사람의 귀가 두개인 이유와 입이 한개인 이유는
두번 듣고 그만큼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하라는
이유라더군요..
누가 그랬냐고 물으신다면
저도 잘 모릅니다..ㅎㅎ
이 진지한 궁서체를 불러들이시고
bgm소스를 퍼오게 만드신 장본인이신
용자봅애들임님!
흔히들 좋지않게 사용하는 보배근성이라는 표현..
그 근성은 지금의 용자님 같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고 갑니다^^
용자님 건승하세요~
네눈엔 무엇으로 보이느냐..?
왠 무당벌래가 민들레 씨앗을 타고 날아가는 것 으로 보입니다..
아니니라..
그럼 무엇이옵니까..?
무당벌래의 쏘닉붐이란다...
Jean - Over Me
2002.01.07, Jean
제가 실제로보면 말을 아끼는편인데....말은 아끼지만 그래도 마낌없이 관대합니다.
뭐 보배드림 국게에선 빠/까 구분없이 중립적인 사상을 가지고있으며~~ 그저 분위기 전환 삼아서 "개좆이다" / "개씹좆" / "개호로새끼" 등등 육두문자를 날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직장에 다니다보니 뇌구조가 일머리가 점점 늘어나서인지 분위기 전환용 육두문자 아이디어가 도통 떠오르지가 않네요~~~ㅎㅎㅎ
아차사랑님같은 좋은회원님득 격려 덕분에 제차가 상처를 입었지만 웃을수 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용자님이 어떤분이신지 조금이나마 알아서 괜스레 오해는 없것 같습니다
좋은분 같아요
한 하늘아래 같이 숨쉬고 살아간다는 그 자체가 창피하고 짜증나죠
차라리~~ 나 이사람 믿어주세효 아자씨가 나음 ㅡ.ㅡ
이어서 추천 드려요 관대하므로 팔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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