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알이나 베라 중고로 이천초반쯤 하는거 찾고있는데요
베라는 2007년식에 대략 칠만이상 주행한 차량들이고
쏘알은 2010년식쯤 되는 새차냄새 남아있는 녀석으로 구입할수 있을것 같은데유
두 차종 유지비 차이가 많이 날까유?
연비차이 대략 리더당 4킬로......
세금도 일년에 이십여만원...
그리고 타이어값, 엔진오일값 등 차이는 또 얼마나 날 까유......
일년 이만 주행잡고 두 차종 비교한다면 얼마정도 더 들까요?
그리고 베라로 가는게 현명할지(연식차이와 많은 주행의 흠은 있지만 대형차가 주는 클래스의 차이?)
실제 오너님들 조언 듣고싶네요.....
요약
1, 2007년식 베라 산다, 10년식 쏘알산다
2, 연비와 세금 그리고 수리비등 유지비 차이는 일년 이만킬로 잡고 어느 정도....
3, 가장 중요한 각 차종의 장단점 좀.........
4. 지금 시점에서 킬로수 많은 베라 구입하면 큰 돈 들어갈거 많겠지유? 진동도 심해지고??? 타이밍벨트류 같은것도 교체해야하나유?
막상 차를 잘 안다는 제가 구입하려니 힘드네유...ㅎㅎ 중이 제 머리 못 깍는....
저라면 쏘알요 지름값땜
세금하고 보험료 유류비 기타 소모품교환비
생각하면 쏘알유지비가 조금더 나을듯요
큰 차보다는 가격대비 품질을 따지는지라...ㅎ
Dm은 초기 차값이 많이들어서 베라+유지비보다 더 많이들겁니다
그리고 베라가 소음 진동 아무리커져도 쏘알보단 조용합니다.
Dm은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고요..얘는 r엔진 달고나온차중 최고시끄럽습니다..
한가지 엊는게 있으면 또 한 가지는 잃어야 하니깐...
하지만 신차나오고 5년지난 중고차와... 2년지난 중고차량의 비교라...
아무리 멀쩡하고 상태좋아도 5년넘어가면 엔진밋션 보증수리까지 다 지나간것인데...
리스크가 좀 큼니다...
쏘알이나 산더스는 일반수리 2년 4만키로 지났고 엔진밋션 5년 10만키로 살아있으니...
구입하고 2~3년은 a/s 혜택 살아있으니 이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베라를 구입하신다면 조금 더 쓰고 최소 08년 09년이상의 a/s 살아있는 차량이 좋을듯합니다.
타본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유지비만 제외하면 베라가 훨씬 낫습니다..
근처 중고시장가면 베라는 많이 있으니
한대 시승 한 번 해보시고..쏘R도 한 번 타보세요..
바로 감 옵니다..
R엔진도 좋긴한데..6기통 S엔진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실내도 베라가 훨 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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