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하는데, TPMS 경고등이 뜨면서 (타이어 찌그러진 모습), 조수석 뒷바퀴가 살짝 불이 들어오더군요.
그량죠HG. 7000km밖에 안탔는데...
비는 오지, 갈 길은 멀지...
어여 회사에 도착해서 일단 육안으로 타이어를 봤습니다.
그런데,,,
똑같네....입니다. 공기압이 빠졌는지도 모르겠고, 못이 박힌 곳도 없고,,,
이거 경고등 한번 뜨기 시작하면 소거도 잘 안되고, 센서 교환도 힘들다고들 하던데...
쩝....
할베옹은 압력이 나옵니다... 딱히 신뢰성은 없지만 값이 나오니 비교는 가능~
(단, 동일 압력으로 네짝 넣었는데 표시값은 다 다르다능.. +_+)
아날로그방식이였던 예전엔 문제없이 지금도 멀쩡히 굴러다니는 차들도많은데
사소한문제에 경고등 들어오지.. 그거 신경쓰이고 고치려고 막상가면 별거아니지..
시간낭비 기름낭비..
최첨단도 이래보면 짜증나는구석도 많지요
초기 출고시 공기압이 좀 낮게 나오는 것 같더군요.
초기 출고 시 30Psi 정도고 이게 28psi정도되면 경고등 뜨더군요.
2psi는 눈으로 구별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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