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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자동차 사업 처음 시작할때, 기술이 없어서,
일본 미쓰비시에게 기술전수 받아서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1세대 에쿠스 같은 경우도, 원래 미쓰비시가 개발해놓고, 시장에서 실패하고 포기한 모델을,
현대차가 주워와서, 대성공시킨 케이스.
이젠, 전세가 역전되서, 그 미쓰비시의 기술 빌어먹던 현대차가 미쓰비시를 개바르고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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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술 독립했으니 대단ㅋ
현대의 초창기 모델들 배낀게 아니라 그만큼 값을 지불하고 들여온거고. 현대가 독자개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된 것은 사실. 하지만 지금의 현대의 기술이 미쓰비시 덕은 아님.
지금 미쓰비시의 R&D 능력은 처참함. 그리고 직분사 그 시절에 상용화 했다 실패했고. 남은건 란에보 뿐.
현재까지 남아있는 버스는 뉴슈퍼에어로시티가 아직까지 미쓰비씨 원형인걸로 알고있어요.. 엔진은 자체개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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