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따자마자, 코치가, 선수 손을 잡고, 부리나케 정의선이에게 데려가서 포옹하게 시키는 군요.
정의선이가 돈줄이라서,, 그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는데,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티나게 행동하는건, 참 보기가 그렇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응원해준 한국 관객들이나, 함께 싸운 상대 선수들' 에 대해 예를 표하고,
정의선이를 포옹하던, 뽀뽀하던, 굽신대던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암튼, 권력자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지는 건 참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굳이, 국민들 다 지켜보는 카메라 앞에서, 메달 따자마자,
'코치라 선수 손을 잡고, 부리나케 달려가서, 정의선에게 포옹하게 시키는 장면' 이 눈에 거슬려서 말이죠.
니들과는 레벨이 다른 인간이라는 뜻이지.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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