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기아는 지금 세계 TOP 5에서 충분히 다시 떨어질수도 있는..그런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는 디자인만 뛰어나면 다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본기를 정말 신경 안쓰는것 같습니다.
기본기가 많이 떨어지니 디자인에서 노력하는건 아닐까요?
현재 기본기,서스펜션,브레이크등 부분에서 현대가 노력은 하고 있을까요?이 수준에서 만족하는건 아닐까요?
계속 이런식이면 현대만 힘들어질뿐더러 세계 유수 브랜드와의 격차는 더욱 더 커질것이고 앞으로 따라잡는건 더욱 더 힘들어질것입니다.
판매량면에서도 떨어지는건 당연한거고요.
원가절감도 그렇습니다.현대가 지금 하고 있는건 원가절감이 아닙니다.
물론 도요타나 포드등 다른 회사도 원가절감을 하겠지만 현대/기아만큼의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는 보이는곳, 사소한곳까지 원가절감을 하니 안 보이는곳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현대 기아가 제대로 된 원가절감을 못하면 무조건 해부하고 무조건 따라하기.그 방법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실내외에 비싼 재질을 쓰면서 좋은 성능과 연비를 갖추고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를 만드는거죠.
현대/기아는 좀 저가의 재질을 아직까지 사용하다보니 품질문제가 있는건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디자인 역시 자꾸 질리니까(값을 올리려는 생각이 먼저겠지만...) 연식변경과 페이스리프트를 타사보다 더 많이 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값 역시 터무니 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현대는 문제점은 지금 국내시장을 너무 믿고있는게.....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국내시장의 80% 정도의 거의 독과점이니 말이죠.그러면서도 품질은 수출용보다 떨어지고.
하지만 수입차도 10%를 넘어섰고 조금씩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죠.
아직까진 수입차도 서비스가 안좋은게 대부분이고 한국차보단 비싼게 대부분이지만 언제 본격적으로 공략할지 모릅니다.
일본같은 경우도 내수용차를 모두 해외로 수출하진 않지만 일본내에 있는 라인업은 대단할 정도입니다.
언제 싼 가격의 일본 경차나 소형차를 수입할지 모르는 일이죠.나라도 뭐 가깝고요..뭐 일본차만 있는것도 아니고 독일,이탈리아,미국,중국에도 차가 많습니다.회사 마다 라인업도 많지만 일단 회사가 엄청 많죠.
현대/기아는 숫자에서 훨씬 불리합니다.한꺼번에 공략할때에는 현대/기아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ㅎㅎ
전에 한번 정몽구가 품질에 문제가 있을것 같으니 북미공장은 증산을 못하겠다고 밝혔었죠.
이 역시 정몽구 자신이 품질에 자신이 없다고 느끼고, 인정한겁니다.
세계 5위나 되는 회사가 판매량은 훨씬 더 적은데 품질에선 훨씬 떨어지니...이게 말이나 됩니까?ㅋㅋㅋ
품질이 별로면 가격도 타사보다 훨씬 싸게 내놓아야 되는것 아닐련지요.
그리고 이제부턴 국내 품질도 신경써야할것 같습니다.만약 심각한 문제면 youtube를 통해서 그게 언제든 전세계로 퍼져나갈테니까요.
이젠 모든 회사들이 벼르고 나온 이 시점에서 현대는 한 부분이라도 간과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현대/기아가 해외시장에서 크게 성공하고 싶으면 위 조건들을 만족하면서 서비스 센터/딜러도 훨씬 많이 늘리고 개선해야 될듯 싶습니다.렉서스는 아니라도 혼다도 서비스 센터가 현대보다 훨씬 좋더군요.
이미 늦었지만...지금부터라도 현대가 타사 따라잡기를 실패하면 10년내에 top 5에서 다시 밀려날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내 놓는 거임.. 서스펜션 브레이크 하부방음 타이어 등등...
튜닝업체 돈 벌게 해주자나요~
프리미엄 차량들도 오너들이 맘에 안드는 부분들 많이들 손 보시던데...
현/기차가 좀 막만드는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으로서 잘 성장 하자나여~
응원해 줘야줘~
이제부턴 모든 부분에서 발전을 안하면 떨어지는 길 밖에 없죠.
아직 국내에선 괜찮지만 현대가 한국에서만 파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이런 글을 올려봤습니다.해외에선 경쟁차종들에 비해 부족한점이 아직 좀 있기에...
마케팅도 좀더 적극적으로 하는게 필요하고요.
옵션도 현대보다 부족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노력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입차도 좀 활성화되면 현대도 이러진 않겠지만요...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기업(국내소비자만 해당합니다)
소비자에게 여러부분에서 어필 했기에 가능한거겠죠
그리고 선진업체와의 격차는 계속 줄고 있는거 아닐까요?
10년전쯤엔 정말 차이 많았습니다.
윤리적인 문제는 별도로 자동차 제조 기술과 기반산업은 많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더 기술 좋고 우수한 선진업체들은 가격을 많이 받죠 ㅎㅎ
현기의 가장 큰 장점이 가격대비..인데 누구나 알지만 쉽지도 않은거죠
국산차는 응원하고 싶은데 사실 현기에서 새차사고 싶은 마음은 별로 안생기네요
오히려 비싸게 받아먹어도 일본차와 똑같은 품질(+재질)에 더 나은 디자인...이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이상 통하지도 않을꺼고요.아직까지 싼차에는 이런게 존재하지만 중형차 시장부턴 다르죠.앞으로 현대의 성공은 2014년 쏘나타에 달렸다고 봐야겠습니다.쿠페스타일을 중형차에 도입하는건 참신한 시도였지만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넓은 공간이 중형차에 필수인데...(물론 현재의 쏘나타가 많이 좁다는건 아니지만요)헤드룸도 부족하고 라이드도 딱딱하고요..
더욱더 치열해지고 회사들이 부품 하나하나에 신경쓸 이 시점에서 현대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겁니다.품질은 물론 모든면에서 뛰어나게 만들 필요가 있죠.
2014년 쏘나타에 현대가 신기술도 좀 많이 적용하고 그래야 top 5를 적어도 유지하리라고 봅니다.
이게 계속 지속될까요?글쎄요...
물론 당분간 한국에서만큼은 현대가 독보적이겠지만 그게 얼마나 지속될지 현대는 고민해야겠습니다.수치상으로 판단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직접 타보고 편한건 소비자들이 판단할테고 앞으로의 판매량(국내든 해외든)을 말해줄꺼고요.
근데 재질/품질은 물론 라이드 퀄리티도 일본회사들이 훨씬 뛰어나고 디자인도 최근 모델은 다 발전했는데 그런데도 소비자들이 현대로 갈 확률은 낮죠.소비자들도 수치는 모르고 무조건 경쟁 회사보다 직접 타봤을때 편하고 모든 부분에서 더 좋은 차를 찾는게 당연하잖습니까?니즈 충족을 시킬려면 현대가 부단히 노력해야 된다는 말입니다.벌써부터 쏘나타의 판매량은 경쟁사에 비해 한참 못 미치니...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소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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