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벤츠 스프린터라는 모델로 쌍용이 1톤개발하면서 기반이 될 예정모델입니다.
엔진의 경우 워낙 다양한 모델 라인업이 갖춰져 있기 때문인지 엔진 라인업도 정말 다양하게 갖춰져있습니다. 덩치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직렬 4기통 2.2리터 엔진으로부터 시작해, V6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 V6 3.5리터 엔진으로 구분되는데요. 특히 직렬 4기통 2.2리터 엔진의 경우 모델 구분에 따라 적게는 88마력, 높게는 150마력까지 이 엔진 내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놓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덩치에 88마력 발휘하는 엔진을 넣는 건 조금 너무한 것 같아요! :)
위 스프린터 319CDI의 경우 CDI의 강렬한 레드 포인트 처리로 눈에 띄는 부분이 많은데요. 사실 레드 포인트를 더할 만큼 고성능을 자랑하지는 않습니다. 스프린터 319CDI에도 V6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되는데 최고출력 190마력/3,800RPM, 최대토크 45kg.m/1,400RPM~4,000RP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사실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이 엔진이 스프린터에 적당한 엔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출력적으로 높은 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도, 사람을 많이 태우고 다니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저 정도의 성능은 갖춰놓고 있어야 운전자로 하여금 부담 없는 주행을 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엔진과 사양은
바뀔수도 있겠죠...^^
근데 88마력은 에바네요
98년도 스타렉스 논터보가 엔진마력수가 88마력인가였는데
리베로의 뒤를 잇는
왜 신형 내 놓지 않는지..
1톤. 그리고 봉고형 차는.. 완전 현기차 독점;;...
워낙 독점이 심해서 신형 만들 생각 조차 안함.. 개발비 뽑은지 오래라.
파는대로 남는 장사 던대. 타 업체가 안만들면.. 20년동안.. 부분변경 모델만 만들어
낼 분위기임..
이미 예전에 현대에서 10년도 전에 같은 개념으로 차가 나왔음..
참고로 그랜드스타렉스가 참조한 차중 하나가 벤츠 스프린터..
그 이전모델인 스타렉스로 만든 1톤이 있었죠.. 결과는???
우리나라 짐부리고 시장통이나 정말 짐 제대로 싣는 이런 환경에선 저런 트럭이 못살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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