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네이버
스포티지R을 몰면서 이해가 안된 부분이 바로 여기. 후방 턴시그널입니다.
콤비네이션 램프라더만 턴시그널이 왜 범퍼에 붙어있을까.. 디자이너인 피터사장님을 생각하면 물론 수긍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위에서부터 아우디 Q3/Q5/Q7
아우디의 SUV엔 테일램프 위치의 특이성으로 인해 리플렉터 부분에 보조용 스탑램프 및 후방안개등과 후진등이 들어있습니다.
아마 스포티지R에 이런 디자인요소가 들어있지 않나 싶다. 물론 Q5/Q3의 디자인은 피터 사장님이 건들지는 않으셨지만요..
턴시그널의 위치가 어쩔 수 없다면 차라리 베르나처럼 턴 시그널의 색을 이렇게 통일해주는 것도 괜찮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테일램프 가운데 있는 턴시그널 커버의 색이 테일램프처럼 빨간 색으로 보이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연분홍빛이지요.
위에서부터 내수형/북미형/유럽형 사양의 턴시그널입니다.
북미형은 턴시그널이 붉은 색으로 되어있고 유럽형은 후방안개등이 추가되면서 턴시그널의 반사판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눈으로 딱 보았을 땐 북미형의 턴시그널이 일체감은 제일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턴시그널이 붉은 색으로 빛난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군요..
기능적인 면에선 유럽형이 더 좋긴 하지만 역시나 턴시그널의 색이 영 에러입니다.
어쨌든..
턴시그널을 좀 이쁘게 만들기 위해 북미형의 통일성과 유럽형의 기능성을 살려보기로 하였습니다.
후방안개등이 꼭 필요하나 했는데 폭우때 후방안개등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더군요..
전 악천후시 아니면 안개등을 안켜니 엄한 눈뽕도 안할 수 있을 것 같고 뭐....ㅋㅋ
중고로 턴시그널을 구입해서 바로 분해하였습니다.
열풍기로 살살 익혀준(?)후 리플렉터 부분부터 점점 벌려주면 됩니다.
아크릴부분은 내부에 먼지가 붙지 않게 바로 랩으로 둘러주었습니다.
진짜..전 열풍기만 있으면 다 열어재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작업하면서 추운 겨울에 땀 질질 흘렸습니다;;
안개등 뜯을 때는 금방금방 뜯어지더만 이놈은 열풍기로 아무리 지져도 얼마나 깊게 박혀있는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다음부턴 이런작업 못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크롬도금된 부분에는 지문이 찍히거나 먼지가 내려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마스킹테이프로 가려주었습니다.
유럽형처럼 리플렉터 옆에 후방안개등을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커팅할 부분만 저렇게 반사판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였습니다.
근데 한가지 복병이 나올 줄이야..........
크롬도금이 떨어졌습니다...- _-;;
그것도 약하디 약한 마스킹테이프에.....
여기서 기아의 원가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속점등이 안된다고 이런 후잡한 도금을 사용할 줄이야....
안개등 작업땐 이런일은 절대로 없었는데.. 오히려 진짜 금속을 발라놓았나 싶을 정도로 도금이 단단했습니다.
어쨌든 기아의 아~~~주 고마운 배려로 인해 도색할 부분이 하나 늘어나버렸네요.
이제 벌브 끼울 부분을 만들어 줄 차례입니다.
3T짜리 포맥스판에 T15 벌브소켓에 맞는 구멍을 두개 내주었습니다.
순정마냥 싱글소켓 할로겐 벌브를 넣기엔 무리가 좀 있어서 전기도 적게 먹고 가시성보다 시인성에 중점을 둔 LED후진등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T15소켓과 LED후진등이 무리없이 들어가나 테스트중사진입니다.
원래 소켓을 고정해줄 부분을 만들어주긴 해야하는데 워낙 뻑뻑하게 돌아가서 그냥 헛돌지만 않게 돌기만 만들어주었습니다.
3T짜리 포맥스판으로 LED벌브를 지탱해 줄만한 뼈대를 만들어서 붙여주었습니다.
턴시그널과 후방안개등 사이를 막아줄 가림막도 만들었습니다.
요새 너무 쌀쌀해서 스프레이질 했다간 난리날텐데 기온이 영상으로 변하는 시간에 얼른 스프레이질을 해주었습니다.
사진은 크롬스프레이로 도색하고 내부부분만 조립한 것입니다.
LED벌브가 들어가는 부분 바로 옆에 만들어준 가림막이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원래 반사판 앞부분의 크롬부분을 블랙베젤마냥 검정으로 해줄까도 했는데 너무 양카스럽게 보일까봐 그냥 순정스럽게 실버베젤로 결정했습니다.
겉부분 아크릴까지 도색하고 토끼코크와 열풍기를 이용해서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다시 벌어지지 않게 케이블타이로 꽉 조여주었습니다.
아크릴 안쪽에 도색을 해서 바깥에선 도막이 떨어질 일이 없을겁니다.
사실 아크릴부분을 도색할 때 도색이 아닌 필름지를 붙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라클인가 뭔가 비싼 필름을 붙였는데..
습식은 스킬이 안되는지 실패하고 건식으로 붙이는건 성공했는데 막상 턴시그널을 켜보니 빨간색으로 빛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싹 뜯어버렸네요. 아무래도 필름이 두꺼워서 붉은 빛을 뚫지 못하나봅니다.
그런 문제때문에 도색으로 방향을 전환했는데 진짜 클리어레드 뿌렸다가 턴시그널이 붉은 색으로 반짝이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다 베르나 턴시그널과 같은 연분홍색 클리어 스프레이가 있어서 그걸로 뿌려주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얼른 끝내려고 가까이서 좀 진하게 뿌렸더니 색이 좀 불그스레하게 나와버렸네요;;
역시 도색은 기다리는 자가 이기는 건데...난 아무래도 이길 일은 없나봅니다 ㅋㅋㅋㅋ
어느정도 접합이 되었다 싶으면 접합부를 따라서 토끼코크를 한번 더 발라줍니다.
후방안개등을 달기 위한 구조물의 접합면에도 잔뜩 발라주었습니다.
범퍼에 한번 달면 습기찼다고 다시 분리하기도 뭐하니 처음부터 어떻게든 습기가 들어갈 수 없게 아주 치덕치덕 발라주었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인데다 어차피 내가 쓸건데 퀄리티가 무슨소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아주 치덕치덕 발라줍니다.
그렇게 발라주고나면 냄새가 아주 띵~~~~하게 나니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말려주었습니다.
턴시그널 작동테스트.
다행이 겉부분의 클리어부분을 뚫고 노란색으로 빛이나는군요.
그 다음은 후방안개등 테스트인데.......
눈뽕이 뙇~!!!!!!!!!!!!!!!!
이었으면 좋겠지만.........
사실적인 밝기는 딱 요정도입니다...............
분명 벌브상태를 직접적으로 바라보면 눈이 아팠는데 바깥쪽 아크릴부분이 굴곡이 있어서 저렇게 빛을 산란시켜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뭐 미등도 아니고 후진등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방안개등 부분만 빨간색 필름을 붙여줄건데 분명 붙였다간 안그래도 약해진 광량이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일단 범퍼에 달기 전에 진짜 후방안개등 수준의 LED벌브를 구해야 할 것 같네요.
에휴 모르겠습니다;; 일단 필름을 붙였습니다. 필름을 넉넉하게 올려주고 손으로 기포없이 한쪽으로 밀어주다음...
굴곡진 부분은 열풍기를 살살 쐬어서 필름이 부드러워질 때 딱 붙여서 완성했습니다.
후방안개등 때문에 LED벌브는 싹 꺼내온 것 같네요;;;
첫번째부터 오픈마켓 등에서 파는 후방안개등/ 트렁크에서 뽑아온 반디 후진등 / T10 LEd 벌브.. 덤으로 T15 할로겐 벌브까지 챙겨와봤습니다.
일단 첫번째 LED등은 아까 사용해봤으니 패스.
두번째 반디 LED후진등은 내 차에 사용하는 것인데 반사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산성이 좋은 편입니다.
근데 벌브 방향이 45도 틀어져서 장착되는 바람에 광량이 확 죽어버렸습니다. 고로 요놈도 패스..
세번째.. LED가 많으면 좋다고 알려질 때 신나게 만들어진 T10 LED벌브...혹시나하고 꼽아보았지만....역시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스..
마지막 순정 T15 후진등 할로겐벌브..
광량이 제일 밝을 줄 알았는데 퍼지는 정도는 괜찮은데 밝기가 첫번째에 사용하던 LED벌브와 비슷합니다.
결국 맘에든 것은 하나도 없었단 이야기;;
아무래도 다른 방법을 좀 강구해봐야겠습니다....
후방안개등을 달기 전에 멍텅구리 스위치부분에 장착 할 스위치를 찾아야했는데..
사제버튼은 자체기준상 무조건 아웃시키고 순정버튼중에서 찾으려니 도저히 나오질 않았습니다.
근데 한 사이트에서 이런걸 발견했네요.
바로 NF소나타 트랜스폼용 후방안개등 버튼입니다.
어째서 수출형 스위치가 국내에 유통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야 고맙군요. ㅋㅋㅋ
이리보고...
저리봐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버튼은 버튼인데 당췌 어떤원리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확실한 건 푸쉬락 버튼이 아니라는 점.
릴레이를 사용하고 회로를 사용하고 막 이래서 푸쉬락 방식으로 만든다는데 전 그런쪽은 하나도 모릅니다..
그래서 무식하게 그냥 안에다 푸쉬락 스위치를 넣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뜯어보았습니다.
배터리에 대고 이리저리 찍어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1번4번 단자가 미등LED를 담당하고 2번5번 단자가 동작등LED를 담당합니다.
3번 6번 단자가 버튼부분을 담당하는 단자인 것 같은데 어차피 스위치를 따로 달아줄 거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공간에 드릴로 구멍을 뻥~ 내주었습니다.
버튼부분에 아크릴봉을 하나 박아주고..
버튼을 누르면 아크릴봉이 위로 올라오면서 푸쉬락 버튼을 눌러주겠죠..?!
푸쉬락 버튼을 접착합니다.
푸쉬락버튼의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
딸깍딸깍 소리가 나면서 버튼이 움직이는지 테스트는 필수~!
아 참...
현대차라 미등 색이 파란색이었습니다. 기아차에 맞게 붉은 색으로 맞춰주기 위해 LED와 저항을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저항부터 탈거..
레드 LED에 맞는 저항을 다시 달아주었습니다.
몇년만에 납땜하는데 연기가 아주 죽을맛이네요;;
LED도 탈거 후 빨간색의 고휘도 LED를 달아줍니다.
원래 달려있던 LED가 보아하니 반투명이던데 바꿀 LED도 똑같이 반투명으로 해주기 위해 사포로 살짝 갈아주었습니다.
배선작업... 여기서 시간을 아주아주 잡아먹었지요..........
전기전자쪽은 문외한이다보니 삽질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구상한 회로도(라고도 말하긴 쪽팔리지만;;;;;;;;;;;)는 이런방법이었습니다.
이 방법이 커넥터쪽 배선을 좀 더 많이 한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FAIL..........
작동등의 저항때문인지 후방안개등의 광량이 확 죽어버렸습니다.
지금 이렇게 원인도 쓰고 그랬지만 배선만 멀뚱멀뚱 보고 있을 땐 왜 이러는지도 모르고 정말 갑갑했었지요;;;
그래서 수정한 최종본.
작동등의 접지부분을 따로 잡아줘야하지만 이렇게 해야만이 둘 다 확실한 점등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그림으로 보면 쉬운 것 같은데.............
어우 ㅠㅠ
미등 및 작동등 점등테스트.
차에서 뜯어온 멀티스위치 어셈블리입니다.
멍텅구리 버튼 부분을 떼어내고 새로 버튼을 심어줄 것입니다.
원래는 앰프 전원 스위치가 달려있었는데 안보이는 곳으로 옮겨줘야겠습니다.
타 차종 부품이다보니 역시 한번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버튼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깎아내었습니다.
깎아낸 부분은 원래 부품색인 흰색으로 나오는데 매직으로 칠해주면 멀리서 보면 티는 안난답니다.
타미야 에나멜인 XF-1(무광검정)으로 칠해주면 거의 비슷한 색이 나올 것 같네요.
사실 그걸로 칠하려고 했는데..
몇년간 쓰지 않았던 에나멜 뚜껑을 열었더니 아주 잘~~~굳어있어서 다시 조용히 뚜껑을 덮었습니다...;;
완성사진. 역시나 타 차종의 부품이다보니 검정색이래도 약간의 이색이 있습니다.
똑같은 모양을 바랬지만 버튼이 휘어있는 방향도 서로 틀리고 해서 이정도로 만족해야했습니다.
버튼 바깥쪽이 이만큼 튀어나옵니다.
최대한 잡아보려 했는데 딱 맞추려면 기존 버튼의 하우징을 다 깎아내야해서 포기포기..
그 것 말고도 맘에 안드는 점이라면 버튼의 휘어있는 방향으로 인해 뒤집어서 끼울 수밖에 없었다는 것..
후방안개등 버튼이 일반안개등 버튼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일반안개등과는 모양이 살짝 틀리니 그냥저냥 만족..
한적한 어느 도로...
휠도색 작업한 그 곳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긴 한데.............
춥네요.
그것도 너무나 춥네요;;
얼른 끝내고 가야겠습니다;;;
뒷범퍼를 떼어내야하기 때문에 봉인, 머드가드, 테일램프를 떼어내줍니다.
테일램프와 봉인은 처음때보는데 드럽게 안빠지더군요....
봉인은 다음주에 재구매 해야할 듯 합니다.
여차저차 뒷범퍼를 탈거했습니다.
떼어낸 뒷범퍼를 한쪽에 세워두고 작업해둔 것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방향지시등 교체 및 케이블 정리까지 한 후 다시 조립준비를 하였습니다.
뒷범퍼 조립사진.
방향지시등 테스트.
후방안개등으로 인해 턴시그널의 면적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후방안개등의 배선은 뒷범퍼 메인케이블이 통과하는 곳으로 칼집을 살짝 내고 집어넣었습니다.
이제 차 안으로 들어온 배선을 찾기 위해 운전석 방향쪽 2열시트 및 트림을 싹 뜯어내야 합니다....;;
한두번 한 일도 아니지만...그래도 싫군요;;
트림을 싹 걷어내고 나니 후방안개등 배선이 들어온 것이 확인됩니다.
이 배선을 핸들 왼쪽 아래 멀티스위치 있는 곳까지 끌어와야합니다.
배선이 돌아다니지 않게 절연테이프로 묶어가며 앞으로 보냈습니다.
케이블타이는 배선 내구성에 좋지 않다기에 사용을 자제하였습니다.
운전석까지 통과한 배선입니다.
전에 작업한 멀티스위치의 후방안개등 버튼에 필요한 배선을 연결하였습니다.
이제 엔진룸으로 후방안개등의 플러스 배선을 빼 줄 차례군요..
엔진룸을 열면 오른쪽에 엔진룸을 열어주는 와이어가 있습니다.
그 와이어를 따라서 옷걸이를 쑤욱 넣어줍니다.
휴즈박스로 들어온 옷걸이에 후방안개등의 플러스배선을 묶고 엔진룸으로 빼내었습니다.
아까와 같이 절연테이프로 배선정리를 해주면서 안개등부분까지 끌어내렸습니다.
릴레이 연결입니다.
원래는 그냥 안개등에다 다이렉트로 연결해도 되긴 한데...요새 순정배선들이 다 얇게얇게 나오는 바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릴레이를 달게 되었네요.
후방안개등 버튼 점등 테스트입니다.
후방안개등 점등테스트.
밝기는.....딱 사진찍은 각도에서 봐야 눈이 살짝 부실 정도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미등 켜진정도......ㅠㅠㅠ
양쪽 전부 그런것 보니 아무래도 방향조절에 실패한 듯 합니다 ㅠㅠㅠㅠ
일단 배선은 확보해 내었으니 센터브레이크등을 달던 뭘 달던 진짜 후방안개등스러운 것을 달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라니.........실패라니..............ㅠㅠㅠㅠㅠ
이쁘게 잘됬네요ㅋ수고하셧어요 +10
맑은날 골라서 작업했는데도 춥더라구요 ㄷㄷ
어쨌든 잠수좀 그만 타셨음 좋겠네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저는 기껏해야 번호판등 이나 실내등 교체하는거 밖에 못하는데 ㅋㅋ
잘 보고갑니다.
그러나 이번 것은 투자하신 시간, 금전,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ㅠㅠ...
한가지 딴지를 더 걸면...스위치 작동표시등이 아래로 쪽에 있는게 정상인듯...
제차량(라비타) 안개등 스위치량 거의 같은데 작동표시등이 아래쪽에 있거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