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업종을 바로 옆건물에 오픈한다는 거 어찌 봐야하나요?
정당한 경쟁?
아님 상도덕이 없는 건가?
우리 옆 건물에 안경점이 하나 있는데 몇 일전에 그 가게 바로 옆 건물에 하나 새로 오픈했읍니다.
길 건너에서 보면 바로 붙어 있는 것처럼 가깝네요.
기존 사장은 얼마나 열받을까요?
제 생각은 정당한 경쟁이라는 것 보단 상도의가 없는 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예외도 있죠,
옷가게나 신발가게 같은 거는 서로 모여있어야 더 잘됩니다.
음식점도 먹자골목가면 같은 업종이 모여있구요.
하지만 같이 있으면 서로 피해만 보는 업종이 또 있기마련이거든요.
같이 있어서 좋은 업종이 있고 가까이 있으면 서로 피해주는 업종이 있긴하죠.
단골로 가는 문구점(오피스)이 있는데 얼마전에 바로 옆건물에 또 하나 생기더군요.
이런경우는 좀 싸가지가 없다고 봅니다.,
아는 형 말이 그럴때 사면 안된답니다.
단가 맞출려고 안경알을 뭣같은거 끼워 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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