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신차개발 전과정 독자기술로
상품기획단계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현대엔지니어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미 알려진대로 현대와 미쓰비시의 공동개발로 탄생한 에쿠스와는 분명히 다르다.
②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오는 첫차
기존 대중차 메이커로서의 위치를 넘어 세계명차들과 겨루기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으며 그 첫차가 바로 BH다... BH이후로 BHL 등등 여러차종이 브리미엄브랜드로 출시될 것으로 본다..
③ 후륜 플랫폼으로 첫 시도
이전까지의 현대의 모두세단은 전륜구동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프리미엄급의 차가 요구하는 봐를 충족시키기 위해 후륜플랫폼으로 차를 제작한다.
④ 초대형엔진 독자개발 탑재
쎄타,람다에 이어 초대형엔진인 타우엔진을 독자개발해 탑재할 예정이다. 기존에 미쓰비시로 부터 들여온 오메가엔진대신 8기통에 배기량 4.6 5.0 5.5 라인업의 타우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BH에는 4.6리터 엔진이 장착된다.
⑤ 6단 자동변속기 독자개발 탑재
지금까지는 5단자동 전륜,후륜변속기를 국산화하고 양산차에 적용해 왔다. 하지만 프리미엄차에는 6단이상의 변속기는 필수라고 여겨진다. 이에 6단 후륜변속기를 독자개발해 적용키로 했다.
⑥ 수출전략차종
현재 에쿠스도 몇몇나라에 수출은 되고 있지만 세계 명차와 비교해 볼때 경쟁력이 떨어져 내수시장에 주로 팔리고 있다. 하지만 BH는 미국시장을 비롯해 선진국 시장에도 수출이 될 것이다.
⑦ 내구성강화
신형엔진 및 변속기에 통해 내구연한을 높이고 20년간 녹슬지 않는 강판을 적용해 차체의 부식을 방지함으로써 내구성을 높이게 된다.
⑧ 차량경량화
성능과 연비개선을 위해 각종 신소재를 적용해 차량경량화를 실현한다.
⑨ 기타
위에 열거하지 않은 많은 부분에 신기술이 적용되고 새로운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나 실내디자인 부분에서 혁신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BH에는 보다 많은 전자장치들이 장착되어 차량의 전자화를 높일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BH에 대한 생각입니다...
추가로 바램이 있다면 BH가 나온 이후부터는 더이상 후드엠블럼과 크롬치장이 고급차를 대변하는 시대가 끝나고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인 안전, 품질, 성능.... 그리고 내구성으로 고급차를 평가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