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모담아빠에요
아까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건을 보배드림에서 보고
생각나서 들올려 봄니다요~
다름아니라
하루에 한번식 다니는 성산대교....
유난히 많이 다니는 대교인데요.. 사실 이 다리 지나갈 때마다
참 불안합니다. 예전 성수대교 무너졌던 다리와 거의 비슷한 구조물 처럼 보이고,
성산대교를 달리다 보면 다른 다리와는 다르게 굴곡이 심하게 져 있는거 같아요,
월래는 도로가 -------------------------------- 이런 식으로 평평해야 하지만
제가 느끼는 느낌은 ~~~~~~~~~~~~~~~~~~~~ 이런 식입니다.
제가 포토샵을 못해서 다른 그림은 못 올리지만
특히 다리 와 다리 이음새가 있는데 굴곡이 심해서 왠지 불안해요..
여튼 제가 서울에서만 33년 넘게 살고 있는데 사실 성산대교가 왠지 성수대교 다음으로 위험한 다리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다리와 비교 했을 때 확실히 다리 이음새 부분 굴곡이 큰 다리인데..
저만 이렇게 불안하게 느끼는 건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 불금 되세요~
헌데 지금은 괜찮을거에요 나름대로 보수공사 틈틈히 하고 있고...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솔직히 저도 건널때 마다 겁나긴 합니다....
교각 이음새 부분이 가라앉아서 도로가 출렁추룽~~~~~ 느낌이 많이 나기는
하는데 통행에는 별 지장 없어보이네요 ^^;
곤찮을 꺼라고 생각하고 다니지만 이음새 부분이 가라 않아서 도로가 출렁 충렁~
아무래도... 위험하겠죠?
교통량이 2배 이상 많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다리도 하중을 많이 받아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 후에 보수를 했다는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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