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직원들은 아마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듯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근 5년동안 몰라보게 달라졌고,
디자인이나 상품성도 나무랄데 없는데,
노조는 과거의 헝그리 정신을 잊은지 오래된 것 같고, 조립불량이나 품질 불량사례도 황당하기 그지 없고, 조금만 좋은 재료 쓰면 개선될 결함들도 많은데, 경영진이나 기획팀에선 이것저것 빼고 저질부속 집어넣어 원가절감하여 수익성 맞추기 바쁘죠.
경영, 기획에서 돈계산만 집착안하고, 조립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의 마인드가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청들만 죽어나고
단순히 조립노동자만 쟁의를 하는것도 아니죠.
올해 6월 구글 기사에서 아래와 같은 뉴스도 뜨는군요
현대차 남양연구소 노조, '전문연구직제' 요구 논란
뭐 현대노조가 그나마 강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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