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10년 이상 보배 해왔는데 이제 온갖 저질스러운 사람들 천지군요
물론 스포알에 대해 내가 좀 까긴 깟지만 글쎄요 신상털릴 정도의 내용은 아니었는데
남의 신상 털어서 계시하는거 보고 상당히 충격 받았습니다.
2013HG300 님은 제가 확은은 못했지만 댓글로 사과를 했다하니 그만 하는걸로 하겠으나
뚜벅이쿱 이사람은 좀 정도가 많이 지나치군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이사람은 장난이 도를 많이 넘어서네요
이 글 보면 아까 남긴 내 전번으로 직접 전화해서 사과하세요 시간은 내일 오전 까지입니다.
문자든 전화든 다 좋습니다. 사과 안할시 그 이후에 발생할 모든 일에 대해서는 귀하의 책임 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제 보배 떱납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장난이니 어쩌니 하면서 결국 자기가 잘못한 건 아주 작게.. 남이 잘못한 건 엄청 크게 말하시네요
본인이 장난으로 던진 말이 신상턴거 이상으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영혼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고요
뭐 직접 만나고 어쩌고 그러는데 웹에서 서로 시비거는걸로 왜 직접 만나기 까지 해야 합니까
웃기시네요 진짜
패드립인 부모님드립 친거보면 부모님이없어서 가정교육을 못받으신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쓰레기종자라뇨.. 전 쓰레기종자가 누구 대화명인가해서 찾아봤습니다...
타인비하를 말로하든 글로하든 만나서하든 어떤사람에겐 그게 상처가되고 독이되는겁니다.
웹에서의 시비는 때에따라 충분히 만나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한거같습니다.
어느공간이든 무질서에는 무책임이 따르는거 같습니다.
이글에서 드러나는 부분만 본다면야 늑대님이 먼저 사과하는게 맞습니다만 300님이 잘못된게없으면 발끈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사람들반응에 내가옳다 결정지으시는거보다 남이먼저 시비를걸든 내가 먼저걸었든 남이 나보다 더 심한욕을했든 내가 더 큰 욕을했든 적어도 과정안에서 내가공격을했다면 내가 잘못한것이 분명히 있는겁니다. 그걸 먼저 사과하며 얘기하고 푸는사람이 용기있고 지혜로운사람인거같구요.
사람이 누구나 욱해서 실수를합니다. 중요한게 푸는거죠.
근데 대부분이 내가 잘못한게 없다고합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문제가 뭔지 모르는게 문제거든요.
적어도 늑대님이 괜히 연락처남기고 10년차 보배를 떠나려고 발제글올리는게 아닌거같습니다만.
짜증나게 설교해서 죄송합니다만 부디 두분 잘 화해되길 바라는마음에서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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