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투리스모 일주일 이벤트 당첨됐는데
기간은
9/17 일부터 일주일간입니다.
그런데 17일까지 연락이 없는겁니다.
차 수령해야하는데 약속 잡아야할텐데..
그래서 어제 쌍용에 전화해보고 해당 영업점 방문해보라고해서
방문했더랬죠..
하는 말이,
9월 16일에 당첨소식 전달받고 알고있었는데
차 안가져갈줄알고 연락안했다네요?
이번추석때 영업점 직원이 그 차 타고 고향가기로했다나?
당첨되도 보통 고객들이 잘 안한다고..
그래서 그냥 안알리고 자기네들이 쓰는걸로 하는게 보편적이라네요.
이게 맞는지요?
마치 자기네들 쓸 차를 제가 뺏어오는 마냥, 기분이 나쁘네요
그래서 제가 한가지를 물어봤더랬죠
제가 일주일간 타게 될 차가 본래 이 영업점 차냐고?
아니라고 하네요.
본사 꺼라고, 이벤트 당첨되서 여기서 당첨 고객에게 인수할거라서 보관중인거라네요???
근데 당첨 고객에게 알리지도않고,
아니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결국 우겨서, 저도 필요해서 이벤트한거니까 줄수없겠냐고
뭐 이런식으로 받아오긴했는데.
이게 보편적이고 정상인지요..?
해당내용은 페이스북 쌍용차 페이지에도 올리긴했는데.
너무 화나네요...
시승후기 적으면 커피쿠폰 이벤트 하더라구요.
그거에 관해서도 한마디 했습니다.
당첨되더라도 영업점에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라면
이벤트따위 하지말라고..
아무튼...추석이네요..
보배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비유를 하자면 내부 파티를 제가 망친 격??
무튼 그건 그 영업점 직원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일단 고객한테 알린 후에 탈지 말지는 당첨자가 결정하는 것이지. 자기네들이 뭔데 알리지도 안고 게다가 그 차를 직원이 그냥 개인용도로 타고 가려고 했다니...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요즘 차 좀 팔린다고 쌍용 막가는 건가요. 본사에 항의전화 꼭 하세요.
예전에 현대시승이벤트도 해봤었습니다.
완전이 고객이 왕이었습니다.
마치
"저희 차를 시승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느낌 받았습니다. 그증거로 시승끝나고도 선물 주더군요..
이런차는 위험하다며, 사고나거나 문제생기면 고객이 다 부담해야된다고 겁을주네요
제가 그런것 모르는것도 아니고 최대 50만원인것도 알고잇는데
그런 얘기는 쏘옥 빼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