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5개월동안 14만 7천키로 달려준 제 차 하부모습입니다.
의외로 깔끔합니다. TC케이스 누유도 없네요...
프레임 및 링크쪽도 부식 없습니다.
중통 머플러는 좀 삭았습니다. 7년동안 시달렸으니 뭐 그러려니 하죠
머플러 엔드부입니다. 상부 프레임에 부식이 보입니다...ㅡ,.ㅡ
프레임이 아닌 하체 패널부분도 의외로 양호합니다.
하부 프레임 끝단부 부식이 보입니다...ㅡ,.ㅡ
하단부 프레임 부식이 있네요.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프레임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체 두께운 강제 프레임 표면 부식이라 큰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다는데...
프레임 용접부위가 좀 걱정이 되는데...
희안한 건 의외로 프레임보다 철판으로 된 차체가 오히려 더 멀쩡한 상황이군요...
따로 언더코팅 한 것 없이 수시로 하체에 물 뿌려준 것만이 전부입니다. 이정도면 차 자체의 방청처리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진흙, 바닷가, 눈온 곳 운행 후 수시로 물 뿌려 씻어주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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