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오래된거라 주차장이 부족하여 이중주차 이해는 합니다만...
요즘 겨울이라 눈도 오고 차들이 말들이 아니죠... (속칭 똥차...)
특히 요새는 지하주차장에 미어터지죠...........
솔직히 저는 단지내에 주차할 때 이중주차 절대 안하거든요
그래서 이중주차된 차들 치우고 나가야되는데
이거 손으로 만지면 내손만 더러워지고...
그냥 발로 밀어버리고 싶은데 다들 블박을 달아서 발로 밀기도 뭐하고... 발자국 남기도 하고...
(발로 상대방차를 차 버리고 기스낸다는게 아니라 그냥 발로 민다는 뜻입니다.)
장갑이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푸념글이네요...
보배 회원님들은 이중주차된 차들 밀고나갈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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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XG 검정섹차량이던데 내가 못으로안긁어놨어도 차가 지저분하더군요
가운데 주차해야하는데...
이것들이 언제 부턴가 지들 편하겠다고
사이드에 안세우고 무조건 가운데 세워요.
그래서 사이드에 주차하려고 가운데 차 밀고 나올때 밀고
사이드 브레이크 체우는 놈도 반이상이고...
요즘 같이 눈올때는 밀지도 못하는데 이종자들 다 왜이러는 걸까요?
아오 차 부셔버리고 싶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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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입니다. 공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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