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게시판에 불쑥 뜬금없이 질문드립니다.
우선 국산차 사진 한장 투척...
예전에 타던 찬데, 힘은 없지만 잔고장도 없었습니다...ㅋㅋ
살도 뺄 겸 운동하기 위해 최근 타기 시작한 자전거입니다.
원래 아버지께서 타시던 걸 제가 타게 되었죠...
아무래도 이 자전거의 특성을 알고 타야 할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여쭈어 봅니다.
1. 이 자전거의 종류가 무엇인가요? (MTB?, 하이브리드?)
2. 구성품들의 조합은 양호한 편인가요?
3. 좀 오래된(5년 정도 전에 구매) 자전거지만 구매당시 아버지께서 11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때 기준으로 적절한 비용이었는지요?(현재까지 교체한 부품은 없습니다)
4. 자전거도로(낙동강 자전거 도로) 70%, 임도(비포장) 30%의 비율로 타는 데 무리가 없을런지요?
(타면서 주의할 점은 없는지요?)
대만제 자전거라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네요...ㅡ.,ㅡ 알려주시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듀얼레버와 브레이크가 LX인데 현재 SLX급으로 보시믄 되구여 뒷드레일러 XT는 현재 XT로 시마노 MTB구동계중 위에서 두번째정도네여
크랭크 FSA 핸들바부품FSA 나쁘지 않은것들이구여
키가 어느정도신지는 모르겠는데 프렘사이즈만 맞으면 어느정도 정비하면 쌩쌩하게 나가겠네영
타이어는 좀 타보시고 아니다싶으면 깍두기로 바꾸심 되구여
아 샥(쇼바)가 썬투어 제품인데 좋은제품이라고 할순 없는데 입문용 MTB에 마니 들어가는 제품이네여
5년전 110만원이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엠티비 보다는 하이브리드 셋팅에 가깝다는 말씀이시네요
어쨌든, 장비의 우수성보다는 열쒸미 타는 것이 중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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