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운운하면서
정작 본인은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이 많다.
꽁초는 물론이려니와 담뱃재는 차안에 재떨이를 마련해서 떨어라.
담뱃재가 차 바퀴에 짓이겨져서 날리면서
다른 사람 코에는 물론이고
결국 본인 코로 들어오는걸 모르나?
꽁초도 짓이겨져서 날리고
보기에도 더럽다.
요즘 맛폰 어플이 있어서 ( 어플이름: 생활불편신고)
간단 촬영 신고하면
쓰레기 불법투기로 신고도 해서 엿먹이고
포상금도 준다.
난 운전하고 여친은 맛폰으로 촬영...
신고하면 아주 좋다.
차안에 재떨이 냄새가 싫으면
편의점 스타벅스 유리병 커피 한잔 사마시고 ( 병 주둥이가 넓어서 떨기 좋음)
거기다가 떨고
자주 피는 사람이며 ㄴ날잡어서
딸기잼병 빈병 만들어지면..
거기다가 떨어라.
한들은 채울수 있다.
다 모아진것은
회사나 가정에
담배만 모으는 쓰레기통이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한꺼번에 비워주고..
이제부터는 담뱃재 차창밖으로 버리는 놈들을 향해 비웃어줘라.
" 저런 미개한놈" 하고 한번 외쳐줘라.
이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실시되어서
자리 잡으면
남의 눈치 보기 좋아하는 우리네 특성상
감히 버리지 못할것이다.
첫번째 캠페인 실시하고
두번째 맛폰 촬영 신고 활성화하고
그 다음부턴 ... 아마 내년쯤엔...
말안해도
정착 되어서
부끄러운 짓인걸 알고
다들 안할것이다.
미세먼지공포에 한술더떠
우리가 마시는 공기중에 다이옥신을 포함한
담배재까지 날라다니면 안되지.
우리 모두 실천해봅시다.
됸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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