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생각있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무개념 돌추들이 많은것 같아서 두서없이 적어보네요
무개념 님들아 ( 특히 몸짱최피디, gtr매냐,휸다이영맨)
어디서 줏어들은 말들은 많아서 그렇게 외제차 스펙 달달 외우고 다니니까 스스로 천재같다고 느껴지시
나요?
실제로 수학 방정식 미분 적분 젤 꼬라지같은것도 못하면서 말이지여...
현까 님들
차만드는게 님들 말같이 쉬우면 얼마나 좋겟어요.
디자인이 어쨋네 엔진이 어쨋네 실내 디자인이 어쨋네 뭐가 어쨋네 저쨋네
어이쿠 유식하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차 한대가 종이한장에서 시작된 구상이 완성작으로 나오기까진 족히 2~3년.
대학 들어가서 7~8년 빡쎄게 공부하고 졸업한 공대 출신 인력 수백명이 밤
낮을 가리지 않아야 차 한대가 완성된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족히 누적된 자동차 제작 노하우가 쌓인
데이터와 관련 이론 발견한 사람까지 고려하면 차 한대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은 수천명은 족히 훌
쩍 뛰어넘습니다
현대 까시는 분들 중에서
이 사람들중 단 한사람한테라도 이길자신 있으세요?ㅎㅎㅎ
없는줄로 사료되니까 조용히 찌그러져 계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차 한대 나온것에 관해선 이런 저런 의견을 나눌수 있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간혹 어떤 분들은 아예 그 차를 만든 사람들의 역량까지 개무시 하는듯한 경향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았습
니다.
어차피 살돈들도 없으시면, 조용히 관상이나 하시면서 그차 한대라도 뽑기위해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져
보는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세계 최고급의 ASML이라는 반도체 제조업체는 전 세계의 브렌치에 커스토머 서포트 엔지니어라는 포지션을 만들어 엄청난 인원수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제조쪽 인력이 아닌 고객 지원 포지션에 그렇게 많은 인력을 배치할 필요가 있을까 할정도로요.. 그러나 그것에 의해 고객 만족이 실현되었고.. 고객(반도체기업)들은 또 다시 ASML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베베 고인분들 중에 실제로 그 차량 살만한 경제력 있는분들 계실런지..
전 그게 제일 궁금해요..ㅎ
인터넷 댓글다는 것도 자기 학력보고 다냐?
현대 디자이너나 연구진들 중에 다수 일본인들 많어
bk 수석디자이너가 미국인이고
그리고 이 멍X아
디자인이라는 것은 아무리 배워도 안되는 것이야
학력과는 무관
감성이야 감성
사람인품이 공부한다고 해서 향상되냐????
천품이지
찌질되지 말고
수능보았으면
집에서 숴라
현대가 가지고 있는 최강노하우
가격질과 옵션질이다
그래, 인터넷에서라도 맘껏 떠들어라.
어차피 사회나가서 발릴인생
여기서라도 한풀어야지
걍 막가자는거네...
미적분 풀수는없어두 현대차 2대사줬고??
담에 또 현대차 살확률이 80%이상일것같아서
개인적취향에 의거하여 현대의 맘에들지않는 디자인과 상술을 지적한거 뿐인데..
미적분도 풀수없는사람은 현대차두 타지 말라는거야 뭐야?
예언컨데 짐같은 엄청난가격상승률이라면 3년뒤 산타페 4000만원줘야 살수있을껄..
그래두 잠자코 있어야 되는거야??
글쓴님은 연구원이 고생해서 만든거 까데니깐 안타까워서 편드는거 같은데
전 내피같은돈 자동차회사에 아무생각없이 퍼줄정도로 맘이 그래 너그럽지는못하네요..
최소한 그연구원들 저보다 잘사는거 알기에~~
그리구 우린 차만드는직업이아니라 만든차 돈주고 사는사람들이오..
연구원들하구 차이야기하면 당연히 질게 뻔하지..
그럼 연구원들은 도로에 깔려있는 아스콘 1㎥가 몇ton 나가는지 알려나?
고속도로 차선폭은?
에궁 어케 맞장구 쳐주다가 초딩댓글이 되버렸당...ㅋ
컨셉은 뭐하러 만드나염?
고학력 엔지니어/디자이너/마케팅 플래너가 다 뭔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