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처음에 나왔을 때 디자인이 머 이따구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XG의 적절한 각과 중후한멋이 둥글둥글하게 바뀐TG는 정말 실망였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점점 적응이 되더니 이제는 정말 럭셔리하게 보이더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분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더군요.
투스카니도 그래왔고 제네시스 또한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사진의 퀄리티 문제도 있는 듯 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구요..
첨엔 이쁘지만 보면 볼수록 질리는 디자인
첨엔 안이쁘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다는 디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현대의 약점이자.. 매력이라할까요?
차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지만 현대차가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기업중에 하나인건 분명하니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인 도약을했으면 합니다.
BMW가 흐름을 만들면 렉서스가 교묘히 옮기고 그 다음 현대
또 나름 멋있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