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는 캠리와 어코드의 아래급이고 도요타 프레미오,알리온 수준의 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덩치만 큰 중형차이지.. 성능등은 혼다 시빅하고 동급인 차량입니다.
판매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랜져가 캠리와 어코드와 비교되어야 하는게 맞는거지요.
XG 때만 해도 고급차 취급을 받았던 그랜져가 뭐 지금은 7000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미친거죠 아주
일본에는 그랜져보다 좀 더 우수한 도요타 크라운 애틀리가 있고 로얄,그리고 마크엑스등이
고급차 등급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같은차는 우리나라에는 없지요. 푸가 역시 마찬가지죠
제네시스가 마크엑스,크라운 로얄 역할을 하겠지요. 현대 입장에선 그리고 에쿠스 후속이 마제스타
와 시마 수준의 취급을 받을 것이지요.
그랜져와 캠리는 동급이 아니라는 말을 하시는데 성능으로 보나 품질로 보나 동급 맞습니다.
소나타는 캠리와 어코드와 비교대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중형차입니다.
그랜져도 중대형차 급입니다. 대형차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중형차라고 하기엔 애매하죠.
개인적으로 기아가 닛산의 스카이라인과 푸가와 같은 차량의 라인을 만들어줬으면 하는군요.
세단강국인 이나라는 앞으로 세단만 넓혀가도 잘 팔릴것 같습니다. 현대가 계속해서 세단만
개발하는 이유가 아마 여기에도 있을지도 조만간 AWD 현대세단도 나올듯 싶네요
그랜져는 캠리와 어코드와 비교되야 되는게 맞습니다. 국민차 그랜져는 말입니다. 중형세단입니다.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지금까지 판매누적대수 1500대이하
올해 11월 판매량이 50대 넘었을려나??
국내판매실적이 잘못 된 건지 아님 해외, 중국, 미국, 일본이 잘못된 건지 ㅋㅋ
재일교포, 주일한국인도 외면한 차가 현대차인데........
왜이리 국내에서만 이렇게 실적이 화려할까???
진짜로 차가 좋아서 국내 소비자들이 구입하나?
소나타 일본에서 10대 정도 팔렸나???
실제로 미국에서 그랜저 캠리보다 더 저렴함
특히 그랜저 3.8이 크기, 연비, 출력등 모든 면에서 어코드보다 더 딸림
그래서 더 저가이고 파격보증기간 확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대 현실임
근데 국내에서는 왕^^
어이가 없어서 로긴하네;;;
솔직히 여러 외제차 몰아보고 국산차도 몰아 밨지만..
어찌 그랜저와 시빅을.... 그 딱딱한 시빅.... 성능은 갠적으루 아반테2,0과 차이 못느끼겠다는;;;
저도 현대 싫어하지만 말도 안되게 깍아 내리지말고 생각좀 하면서 글 남깁시다!!!
쏘나타 경쟁라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미쓰비씨 갤랑, 마쯔다 6, 시보레 말리부, 폰티액 G6, 포드 퓨전 등등.. 이정도구요
아제라 경쟁라인: 도요타 아발론, 닛산 맥시마.. 여기는 큰 시장이 아닌만큼 별로 없다는.. 미쓰비씨도 디아망떼 팔다가 빠졌죠;;
또 동급에서 나으면 얼마나 더 좋겠어요 디자인 좀 이쁜거 말고 아반떼 2.0보다
나을건 그다지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중에 직접 시빅
시승해보신분이 얼마나 되실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외산차의 거품가격과 국산차의 가격으로 차급을 비교하는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편안하고 유지하기 좋게 따려면
가격대비 시빅보다는 nf가 아마 연비빼고는 모든면에서 우수할겁니다
비엠이나 벤츠도 아니고 시빅타면서 외제차탄다고 뽀대생각하면 완연한 코미디고
아마도 시빅이 국산 nf나 tg등과 비교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차를 사거나 차를 몇가지 못몰아본 젊은 사람정도 일겁니다...
아반떼 2.0도 총구입 2천만원이 넘어가는데 한국에서 아반떼 2.0 팔리긴하나...
구형 2.0베타엔진쓰는 아반떼도 그리 내세울건 없다고 보는데요..
인테리어도 시빅이 좀더 잘되있는것 같더군요..
현재미국에서 시빅은 한달에 2만5천대, 아반떼는 한달에 5천대정도 판매됩니다.
세그먼트 상으로는...
하지만 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치인 가격과 구입등급은 소나타가 시빅수준이하이고, 아제라가 캠리이하로 선호되죠. 한마디로 차크기와 배기량만 동급이고 상품성은 아랫등급과 경쟁해야 하는게 현대차의 실제위상이죠.
실구입자는 소나타가 캠리와 비슷한 크기와 배기량이냐보다 캠리의 상품성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매력이 있느냐로 구입결정을 합니다. 이런면에서 소나타는 캠리에 못미치는 것이고 시빅한테도 밀리는 수준인거죠. 그렇지 않다면 소나타, 아제라의 바겐세일과 네버엔딩 워런티에도 불구하고 안습인 판매량이 설명되지 않아요.
아반떼=시빅=준중형=C세그=컴팩카
소나타=캠리=중형=D세그=미드사이즈
근데 아제라가 좀 애매합니다.
아발론하고 캠리의 중간단계라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여러가지(가격,크기,배기량,인지도 등등)를 따져봤을때 아제라는 아발론보다 반수 아래입니다.
심지어는 캠리하고 동급으로 취급받는경우도 있습니다.
소나타는 전형적인 D세그먼트, 그랜저도 파사트,몬데오 이런차하고 비교됩니다.
소나타를 높은급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랜저를 낮춰본다라고 해석하는게 정확할겁니다.
세그먼트를 넘나들만한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소나타가 전형적인 중형차라면 아제라는 약간 더 고급스러운 중형차 정도죠. 우리나라에서나 그랜져의 네임밸류가 먹어주니까 소나타와의 인식차이가 확연하지 해외에서는 가격대가 차이나는 두가지 중형차로 볼겁니다. 실제로 구입등급도 그랜져는 중형차들과 경쟁하니까요.
캠리가 뭐 그리 좋은차 인줄 아십니까??
본인이 2005년 1월 22일 ~2007년 3월12일날 그렌져xg s25탔었거든요
보배드림에서 팔았고(에쿠스3.8 그렌져2.5 모두 본인 명의로 등기된 차)
지금 캐나다 벤쿠버에서 캠리2.4를 타고 있습니다.
뭐 그리 캠리가 좋다는 것인지??
차가 잘 나가긴 합니다. 약간 무겁지만...알티마2.5도 한달 정도 탔지만
알티마는 스타트에 차가 후륜인지 전륜인지 몰라도 차가 미끌립니다.
근데 캠리는 그런게 없습니다.
xg가 저는 더 좋았어요! 물론 6기통이었지만요!!
타보시고 말씀 하시는지? 아님 어림짐작을 하시는지?
하긴...사람 마다 다를 순 있지요...
현대가 도요타를 따라가는지 아님 그 반대인지...
캠리요? 현대차와 다를께 없습니다. 승차감 서스 모든면에서 차이 저는 못느끼겠어요!!! 캠리는요!! 그렌져 급이 아닙니다. 소나타 급입니다.
북미지역에서는 2.4와 3.0 혹은 3.5가 판매되지요.
쏘나타 내수 2.0이 주력이지요.
북미 수출에서는 2.4와 3.3이 팔리죠.
엔진출력기준으로 차량 급을 평가한다면 차량 급 분류하기 진짜 골치아프겠네요.
유럽에선 전장, 전폭으로 나눕니다. A, B,C 등으로
북미에서는 Footprint 차량 타이어위치를 서로 선으로 연결해서 나온 면적을
정합니다. 배기성능 평가에서도 이렇게 사용하지요.
도대체 뭔 욕을 먹을려고 글을 쓰신건지
캠리는 미국에서 역수입 하며
일본에서 생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