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릴적 부터 차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습니다. 가난하고 가난한 시골에서 겨우겨우 먹고사는 가정에서 어렵게 공부해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해 애들 낳고 키우느라 정신없는 30십대를 보내고 40대에 재테크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투잡으로 대학교 앞에서 호프를 했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수면시간이 네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주말에 못쉬니 생활이 너무 힘들고 장사도 생각만큼 수익이 없어 이년만에 접고 부동산을 몆개 잡고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오피스텔 몆개와 지방에 아파트 월세 받으며 애들 학원비정도는 세외 수입이 있고 월급외 직장에서 알바비슷하게 돈백 들어오고 있습니다. 애들 초딩때부터 학원비 200 이상 투자해 공부도 그럭저럭해 미래를 기대할 정도는 되는 듯 하고 집사람도 절 믿고 잘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제 목표가 제 월급정도의 세외 수입이 있으면 그때는 좀 누리려고 하는데... 직장 상사께서 벤츠 e클 타시면서 월 천이상 쓰시는데 참 여유로우시다는것 부럽습니다. 저는 제네한대 벨텁 한대 이렇게 운용하는데 다음 퍼스트카로 s클 생각하는데 참 현실이 따라 줄지 의문입니다. 현재 재정상태는 대출 십원 없고 수입의 40 %는 저축하며 생활하지만 생각에는 월 수입2000은 넘어야 될 듯 한데 좀 넘사벽일 듯 합니다. 현재 수입으로는 한 오륙년은 걸려도 어려울 듯 하고 애들 대학 다니고 장가보내고 하면 더 어려울 것 같고... 그래도 듯을 세웠으니 퇴임하고 끌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될 텐데. 재테크를 오십까지만 하고 그때부터는 럭셔리하게 즐겨 보고 싶습니다. 한 사년 남았내요. 메르세데스가 저에게 올지 어떨지. 잠이 깨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