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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Tosca F/L Spyshots[10]조회 9,170 | 추천 -25 | 2007.12.10 (월) 10:27

글쓴이 블루핑
가입일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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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lubtosca.ne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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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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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나 12/10 10:39 답글 신고

앞모습은 전혀 변화가 없어서 저렇게 않보여주는걸까?

트랜스폼은 앞모습은 헤드라이트 정도 바뀌어도 정말 광고는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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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기때문에 12/10 11:09 답글 신고

순위의 변화가 없을것 같네요 1.소나타 2.서민5호 3.로체어드밴 4.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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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마팅♡ 12/10 13:32 답글 신고

멋지기때문에 님
뭘가지고 순위 정하신거죠?ㅋㅋ
전 쏘나타 로체 토스카 서민 이런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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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란바라기 12/10 17:02 답글 신고

이전의 사진만 봤을땐, 저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걸 보니 확실히 이전 모델 보다는 정리된 듯한 모습이 호감 있어 보이고 무게감도 있어 보입니다. 15인치들은 영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GM대우가 휠 디자인도 차에 가장 잘 맞추는듯 싶구요.

다만, 전반적으로 GM대우에서 개발한 차들의 후면부가 너무 시보레 스러운게 한국인들이 기존에 선호하던 취향은 아닌듯 하구요. 어떻게보면, 수입차 같은 느낌도 주지만요. 사실 디자인이 어떻게 변하든 지금의 강한스프링에 연한쇽 조합.. 일체감 떨어지는 부싱에.. 와이드한 기어비를 고집하는 이상 판매량이 급증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니면, 2.5 기본형 가격을 대폭 내려서 기어비에 맞는 제대로된 성능이 나오는 2.5엔진 구매층을 늘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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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8 12/10 17:13 답글 신고

토스카, 나아가 중형차 타는 사람들 대부분이 성능보고 타던가요? ㅎㅎ 오히려 연비 잘나와주면 그게 더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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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란바라기 12/11 10:20 답글 신고

성능만 보고 구매하는 층은 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나가는것"은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성능이란 말은 여러가지 능력을 포함한 것으로 단순히 출력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종합적인 성능면에서 직렬6기통엔진은 2.5부터 제대로 된 맛이 나오는거구요. 소비자들에게 고생해서 만든 XK6엔진의 진짜 능력은 보여주지도 못하고 수장시킬 셈인지.

솔직히 대우는 참 멍청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2.5 기본형 가격을 2.0과 멀지 않게 맞춰서 2.5를 집중적으로 밀었으면, 한국 소비자들이 2.5부터는 고급차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토스카 차량 자체가 전체적으로 고급차라는 느낌도 부여하게 되고, 성능에서도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 졌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2.5 구매층을 늘려놨으면, 그 조금의 구매층이 두고두고 GM대우에게는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2.5 판매량이 얼마나 되나요.. G2X수준 아닌가요.

그리고.. 연비는 지금도 6기통임을 감안하면, 아주 잘나오는 편이죠. 오히려 그 연비 살린다고 롱기어비에 심하게 빠른 변속타이밍으로 셋팅한건 좀 문제가 됩니다. 변속타이밍은 수정되었지만, 저단기어비는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차들이 초반반짝토크에 적당한 기어비를 쓰는건 한국소비자들을 나름 공략한것인데, 그렇게 속여주는 면이 부족하단 거죠. 최고속 200나오는 차보다 180나오고 잘나가는 차가 더 좋고, 그러면서도 연비는 살릴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콩코드가 신형으로 바뀌면서 기어비를 대폭 좁혀 최고속을 줄이고 민첩성을 상당히 올린적이 있습니다. 시장 반응도 좋아서 콩코드의 평가가 지금도 좋게 남아 있죠.

얌전한 엔진에 영감기어비는 확실히 아니지만, 내년에 6단 미션이 올라가면 어쨎든 해결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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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2606 12/11 14:59 답글 신고

대우차는 차령 4년 지나면 휠하우스 매일 매일 까봐야죠. 아시죠? 휠하우스 잘 썩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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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to81 12/11 15:12 답글 신고

노2606// 아주 대우차 글마다 저따우 글 써놓네 국산차들 뿐만 아니라 전차량들 부식이 가장 빠른부분중 한 부분이 휠하우스 입니다 차량의 강판재질은 현대나 대우나 별 차이 없습니다 현대차도 바닷가서 3년만 험하게 타면 밑에 다 녹슬고 난리입니다 당시 우연치 않게 대우차종중 누비라,레간자들 사진이 많이 유포되어서 그런것이지 실제로 현대 기아차들도 그런 사례는 많습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는 차들 까는 거 고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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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to81 12/11 15:18 답글 신고

희란바라기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우차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는 기어비이죠 그 어처구니 없는 4단오토의 기어비는 참....아까운 차 몇대를 똥차로 몰아 세웠죠 실제로 프린스,레간자,매그너스는 동급 차량에 비해 최고속이 높습니다 그에 반해 잘못된 기어비로 중저속에서 답답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죠 5단 아이신미션은 그런점과 연비를 동시에 잡기 위해 들여온 것인데 아직까진 그 이미지를 마니 탈피를 못한듯 싶네요 이번에 나올 6단미션에 기대해 봅니다 토스카가 선전을 해줘야 국내 중형차 시장이 소나타의 독주를 조금이나마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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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한악어 12/14 16:36 답글 신고

저도 희란바라님 의견은 동감이지만 아직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치가 않은것같네요

대우도 아마 머리가아팟을것입니다.

바로 세금 문제이죠 2.5좋치만 2.0낮춰서 판매를하는건 세금시장성 즉 경쟁력에서의 문제인것같습니다.

또한 만약 지엠대우가아닌 그냥대우였음 도전해볼만한 가치이지만 보수적?지엠은 그걸 선택하지 않을수도있구요

우리나라 토스카,윈스톰도 사실 엔진이나 디자인모두 외국에서계발이되었지만 설계를부탁한건 우리나라잖습니까~~하지만 믿에서 죽어라 열심히하면 윗대가리가 양킨데.....

대우 선전 마케팅보싶시요 좋은차도 허벌창??납니다.

대우(시보랫)북미에서 나름인기가 좋타고하더군요 토스카도2.5엔진이고 부러울따름이죠 지엠은 한국에 물건을 팔기위함이아니라 다른곳에 수출해서 이윤을 남기죠

지엠이 한국에 켑티버,안타라(윈스톰),에픽카(토스카)....등등 한국에서 만드는 이유가있습니다.

이미 중국은 환율 시세가 넘오른상태이고 또한 고장율이 많아 리콜대상이많습니다(폭스바겐이 80%가중국인데 리콜문제로 골머리 썩었죠)

그리고 아프리카는 엔지니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상황이구요 상대적으로 시스템이나

엔지니어 환율로따졌을때 문제가 적은 한국을 택한거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냥 시보랫으로 팔면 잘팔리지않느냐......

이건 지엠이 한국에 애국심을 부추긴겁니다 그래야 국위선양??하는기업처럼보일태니까요(문제가줄어든다)

뭐이런문제인것같네여 이야기가길어졌지만 아마 세금문제가 가장크지않을까~~하네여 저도윈스톰을타지만 7인승을 구입한 큰이유가 세금문제였거든요

사실 한국은 분수에 과분한 차들을 타지않습니까?

어떻게 고급승용차(소나타)가 1,2위를 차지합니까 이런나라는 몇안되죠 ㅋㅋ

일본은 저희보다 잘살고 사실 땅떵어리도 배가넘지만 1~10위까지만해도 거의 경소형차가 주류죠 이쁜 경차도 넘치고 우리는 죽어라 마티즈아닙니까~

그런데 중형차타며 세금생각 기름생각 여러가질하지않습니까.

아마 토스카정도크기의차라면2.5가맞겠지만 우리나라의 주류위 중형세단의 인식자체가 아마 이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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