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80 3.2는 오늘 시승해봤는데 크게 별 감흥이 없네요 ㅜ.ㅜ
볼보 시승 후 가까운 도산대로 인피니티로 갔습니다.
G35는 생각보다 더 인테리어가 싸구려틱하더군요.BH와 가격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경쟁하기에는 차 크기나 인테리어 때문에 BH는 크게 타격을 받기 어려울듯 싶더군요.역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옆에 세워져있는 M35는 이제는 좀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약간의 한물간 인테리어처럼....좋게 이야기하면 고급스러우면서 고풍스런 인테리어처럼 느껴지더군요.처음 인피니티가 국내에 선보일때의 그 환상적인 인테리어는 이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물론 개인적인 느낌이구요^^.
가격적인 할인도 M35역시 왕창 해주네요.
내년 4월즈음 모델 체인지 된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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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에 갔습니다.
꿈에 그리던 GS460...보기만해도 좋더군요.
익스,인테리어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역시 내가 꿈에 그리던 자동차입니다.
"GS460은 최대출력 347마력의 4.6 리터 V8엔진과 동급 최초의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5초에 도달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뛰어난 순발력을 발휘한다."라고 하더군요.
3년전부터 GS430에서 몇번 들어봤던 ,오늘도 같은 마크레빈슨오디오를 들어봤습니다.
역시 예술입니다.
아....정말 탐나는 녀석 입니다.
작은 몇백 할인에(영맨님들 수당에서 개인적으로 할인해준다네요) 보증연장(6년 12만Km?)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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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질러버리고 싶은 갈등에 사람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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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가 조금만 더 익스,인테리어가 멋있게 나왔더라면...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갈등이 많이 작아질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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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의 가격이라도 합리적으로 저렴하게 나올 수 있길 바라며 ㅡㅡ;;
현대 영맨한테 들은적 있습니다.
요즘 외제차 할부금리 은행 예금 금리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 같더만요 ㅎㅎ
프렌디님..웬만함 외제차 질르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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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외제차 매장에서 근무하는 커피 심부름도 잘 해주는 아가씨들은 왜 전부 이쁜가요? 날씬하고 몸매 s라인에 얼굴까지.....ㅋ
그 얼굴,그 몸매로 왜 그런데서 그런 약간은 하찮은 일을할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