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전반이 그러하듯 트렌드가 정말 빠르게 바뀌지만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분야 역시 변화가 빠른 곳도 많이 없을
거 같네요.
신차 개발에서부터 출시까지 평균 5년 정도가 걸린다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차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매년 연구를 위한 노력과 투자가
정말 엄청 날 수밖에 없다는 얘기네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 90년대 자동차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90년내 출시한 대표 히트 모델을 소개한 기사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ㅋㅋ
<1. 대우자동차>
왼쪽
시계 방향부터 에스페로 -> 티코 -> 누비라 -> 레간자인데요. 세계를 누비라는 의미에서 누비라라고 지었다고
하네요ㅎㅎ 누비라를 마지막으로 자동차 이름들은 수출을 위해 영문으로 지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티코
역시 최초의 경차 인 걸로 기억하는데요.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정말
혁신이라고 불렸던 게 기억 나네요~ㅋㅋㅋ
(이미지 출처: 티스토리 “스케치북 다이어리”)
<2. 기아자동차>
기아 자동차
슈마 & 엘란 역시 스포츠카 컨셉으로 출시 되었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으로 아쉽게 롱런을 하지 못했네요. 엘란의 경우 지금 출시하면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이미지 출처: 티스토리 “스케치북 다이어리”)
<3. 현대자동차>
스쿠프 / 티뷰론 역시 현지의 벨로스터가 출시 되기 전에 나온 모델인데요. 인기를 많이 끌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ㅋㅋㅋ
(이미지 출처: 티스토리 “스케치북 다이어리”)
<4.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이 처음으로
자동차 업계에 뛰어든 중형급 모델인데요. 엔진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아연도금으로 녹이 슬지 않은 모델이었다고
하네요~ 승차감과 정숙성이 매우 뛰어났다는 평이 많았네요~
(이미지 출처: 티스토리 “스케치북 다이어리”)
이렇게 간략하게 90년대에 출시한 모델에 대해 좀 알아 봤는데요. 역시 명품은 시간이
지나도 인정을 받는 것 같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많은 자동차가 출시되고 있지만, 기억에 남는 모델은 아직 많이 없는 거 같네요.ㅠㅜ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르겠지만요.ㅋㅋㅋ
쌩뚱 맞지만, 무한도전 ‘토토가’ 역시 90년대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벌써부터 이슈인데요. 저도 예전 추억이
돋는 하루를 보낼 거 같네요.ㅎㅎㅎ
밑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추억의 차에 대한 정보 확인 가능합니다.ㅋㅋㅋ
http://humandrama.tistory.com/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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