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모든 보배인들이 바라는 사항이기도 한

제네시스 풀옵을 미국과 같이 4만불대 (약 4천만원대)에 팔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그랜져나 소나타 둘중 하나는 없애는게 좋을거 같군요.

그나마 소나타가 천만원대 시장을 책임져야 하니 그랜져를 없애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러스도 가격을 3천만원 초반이나 2천만원대로 낮추면 좋을거 같네요.

sm7은...제대로 제네시스와 경쟁상대가 되겠군요^^

체어맨h도 마찬가지.

소나타는 2.4 풀옵이 2천 5백 정도로 책정되어야 할거 같고

2.0 모델들은 2천만원 이하로 책정되면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아예 제네시스와 겹침을 방지 하기 위해서

2.4 풀옵은 2천만원, 2.0 모델들을 천만원 초반대까지 책정되어야 할거 같네요.

(3.3 기본 모델이 2만 9천달러(2천 8백만원) 수준이니...)

로체나 토스카의 가격 인하는 당연한 수순이겠죠?

소나타 보다 100~200 정도 싸게 팔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반떼나 라쎄티, sm3같은 준중형차들은 풀옵이 1300만원 정도로 책정되어야 할거 같고

...그냥 풀옵만 파는게 좋을거 같네요.

베르나 같은 소형차들은 천만원?

아반떼나 소나타 가격과 비교하자니 천만원도 왠지 비싼감이 있군요.

경차들은 700만원 받기도 미안할거 같은데^^;;

마진이 남을거 같지도 않고 그냥 기업에서 자동차 생산을 포기하는게 더 도움이 되겠네요.

.....

이런 상상을 해보면

제네시스가 외제차와 비슷한 가격대, 즉 고가로 책정되었던게 조금은 납득이 갑니다.

결국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는게 가장 바른 결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