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1개 받는 모델을 가지고서...그참............구형sm5도 그렇고 과거 프린스도 그렇고 르망도 그렇고...대개 철판이 손으로 두드려 봤을때 좀 둔탁한 느낌이 나면 사람들은 그차가 철판이 튼튼한 줄 압니다...그리고 경쾌한 소리가 나면 그차 철판이 약한 줄 알죠...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단지 소리에서 나는 느낌일뿐이고, 손으로 두들겨봣을때 손으로 전달되는 느낌일뿐 실제 철판이 튼튼한게 아닙니다.둔탁한 소리가 나는 차들은 막상 충돌해서 일정 충격이상 가해지면 연성(질긴 정도)이 없어서 바로 한방에 충격흡수없이 반으로 뚝 쭈그러집니다...그러나 경쾌한 소리가 나는 차들은 연성이 좋아서 충격을 흡수하면서 들어갑니다...쉽게 얘기해서 일상생활에서 예를 들자면 못에서 나무에 박는 못이 잇고, 시멘트에 박는 콘크리트못이 있잖아요...나무못은 연성이 좋아서 잘 휘어는 지지만 절단나지는 않죠...그러나 콘크리트못은 강해보이지만 일정이상 충격가해지면 바로 부러집니다...물론 이것을 자동차 철판과 비교하는 것은 좀 극단적인 비교이지만 아무튼 이런것도 있다는 것이죠...
휠을 보니까 삼성차시절에 만든 SM5인데요.
조수석에어백은 없네요.
그리고... 저 충돌실험은 빗겨충돌이 아니라서 점수가 지금보다 좋게 나오는 거임.
그래도 당시에는 튼튼한차로 광고하고 그랬죠.
저시절 빗겨충돌 테스트 성적은.
EF가 차체는 크게 부서져..별3개를 받았고.
SM5 원형인 맥시마가 겉보기 차체는 멀쩡해 보였는데..
내부에서 엔진룸이 실내로 밀고 들어와 더미 가격하고, 거기다 의자까지 뽑혀서
즉사등급 별 1개 막장 등급 받고 완전 개망신 당한 모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