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플랫폼 혼합 우려먹기 실력은 도저히 휸다이가 흉내낼 수 있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토요타는 캠리 베이스 플랫폼 하나를 개발하면 그것 하나로 총 10개의 차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본 자동차 시장이 이런 규모와 창조의 힘으로 도요타가 완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것이지.
도요타의 자동차를 제대로 보시려면
도쿄 오다이바에 가면 메가웹이라는 도요타 전시관이 있습니다.
300엔 내면 원하는 차종 시승도 가능하구요.
(저는 지난달에 크라운 athlete, 마크x, 프레미오를 타봤는데요
크라운이나 마크x 보다는 코롤라 형제차인 프레미오가 인상적이더군요
아반떼급인데 운전이 즐거운 차였습니다. 반응이 즉각적이더군요.
크라운이나 마크x는 중후한 맛은 있는데 핸들링 이런건 둔한 편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중형차급 이상 취향은 비슷한듯)
도요타도 기본 섀시 수는 타사보다 많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섀시에서 여러차종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모든 차종에 있어 일정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크라운이 gs시리즈와 같은 섀시를 사용하고 있고
(ls나 is도 gs섀시를 변형시켜 쓰지요. bh,bi,bk의 관계처럼)
캠리 섀시로는 es, 마크x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있지요. 아발론,어벤시스도 마찬가지.
코롤라 섀시로는 알리온, 프레미오, xb 등을 만들어내며
야리스 섀시로는 샐수도 없는 소형차를 만들지요.
여기다 기타 하이루프 미니밴형 차량, 왜건형 차량들을 합하면 그 수는 더 많아질듯.
즉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도요타의 가장 큰 장점 되겠습니다.
현대도 현대와 기아, 두 메이커로 두가지차량을 같이 개발해내곤 하나
도요타의 수준은 그것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로컬시장의 요구에 언제든지 대응할수 있을 정도로
다품종 생산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공장에서 여러차종을 생산해내는
능력또한 세계최고수준이지요. 게다가 1차량을 생산해내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세계 최고입니다.
이는 곧바로 원가절감으로 이루어지고 도요타의 천문학적인 이윤창출의 근본이지요.
그런데 윗분 스즈키의 라인업이 현대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스즈키는 경차메이커이고
미국에선 대우 매그너스, 라세티, 라세티 해치백 납품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적어도닛산만큼은 안되도 마쯔다보다는 나은 라인업을 갖고 있습니다
도요타도 종류 많죠. 도요타가 한두나라 수출하는것도 아닌데다
그정도로 팔아먹으니 세계1위 그룹 아니겠어요.
동감~~
도요다도 국산차로 생각하고 가격 좀 내리라고 까라....
그동안 현대차 가격 가지고 지롤 하던 놈들....ㅎㅎ
도요다도 국산차로 생각하고....생각 좀 해주라...
잘나가게...
난 현대차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경쟁되고 좋잖아....
도요다도 너무 비싸면 사주지 말아야 좀 내리던지 해서....까들도 저렴하게 타고 다니고 좋잖아...
현대차 가격 내리면 나도 덩달아 득보고~
도요타에서 생산하는 전 차종이 설원을 달리는 광고였는데...
얼추 보아도 100대 정도는 되보였습니다....물론 상용차 포함해서요~
광고에 브랜드가 몇개고 차종이 몇개다 이런 멘트가 나왔던것 같은데...
숫자는 잊어버렸네요^^
시장의 원리상 있을 수 없는 경우입니다!
토요타가 현재의 현대차 가격 수준으로 들어 온다면
핸대차 가격은 정신을 차리고 제자리 찾아가겠죠^^
피를 짜는 노력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던지~
아니면, 망하는 길밖에 더 있나요?
도쿄 오다이바에 가면 메가웹이라는 도요타 전시관이 있습니다.
300엔 내면 원하는 차종 시승도 가능하구요.
(저는 지난달에 크라운 athlete, 마크x, 프레미오를 타봤는데요
크라운이나 마크x 보다는 코롤라 형제차인 프레미오가 인상적이더군요
아반떼급인데 운전이 즐거운 차였습니다. 반응이 즉각적이더군요.
크라운이나 마크x는 중후한 맛은 있는데 핸들링 이런건 둔한 편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중형차급 이상 취향은 비슷한듯)
도요타도 기본 섀시 수는 타사보다 많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섀시에서 여러차종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모든 차종에 있어 일정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크라운이 gs시리즈와 같은 섀시를 사용하고 있고
(ls나 is도 gs섀시를 변형시켜 쓰지요. bh,bi,bk의 관계처럼)
캠리 섀시로는 es, 마크x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있지요. 아발론,어벤시스도 마찬가지.
코롤라 섀시로는 알리온, 프레미오, xb 등을 만들어내며
야리스 섀시로는 샐수도 없는 소형차를 만들지요.
여기다 기타 하이루프 미니밴형 차량, 왜건형 차량들을 합하면 그 수는 더 많아질듯.
즉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도요타의 가장 큰 장점 되겠습니다.
현대도 현대와 기아, 두 메이커로 두가지차량을 같이 개발해내곤 하나
도요타의 수준은 그것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로컬시장의 요구에 언제든지 대응할수 있을 정도로
다품종 생산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공장에서 여러차종을 생산해내는
능력또한 세계최고수준이지요. 게다가 1차량을 생산해내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세계 최고입니다.
이는 곧바로 원가절감으로 이루어지고 도요타의 천문학적인 이윤창출의 근본이지요.
그런데 윗분 스즈키의 라인업이 현대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스즈키는 경차메이커이고
미국에선 대우 매그너스, 라세티, 라세티 해치백 납품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적어도닛산만큼은 안되도 마쯔다보다는 나은 라인업을 갖고 있습니다
차종은 많은가보군요.
올해는 승용만 430만대, 총 485만대 목표고요,,
300만대라니,, 그건 혼다나 닛산의 규모고요,,
이게 미국시장에서 현대의 약점.
도요타도 픽업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요.
미국인들도 픽업은 자국브랜드를 애용해주는 편입니다.
제가 갔을땐 그런거 없던데;;
물론 전시차량은 다 타볼수 있었지만 말입니다..
무튼 메가웹에 전시되어있는 차들 엄청나더군요..어지간한 모터쇼보다 차가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