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입자 어쩌구 저쩌구 얘기 나오는 분위기에 글 올렸다가 그건물은 내것이 아니기에 지운거구요.
실제로 5층 상가인데 시세 6~700억 맞습니다.
어떤분이 11층 상가도 100억이라던데... 뭐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대지면적 개밥수준에 길쭉하게만 올린 건물이라 그정도 같네요.
어짜피 건물값은 개털이죠. 중요한건 대지 면적.
그 600억 하는 상가 주인 아들이랑 아는 사이인데...
실제로 600억 맞습니다. 위치는 뭐 자세하게는 못알려 드리고...
노량진으로 보자면... 제일 유명한게 맥도날드 건물이죠...
그 주변에 있는 건물입니다.
거기서 유명한 상가가 두채인데... 두개 다 소유는 XX실업,YY사 뭐 이런 상황인데...
아무튼 시세는 최소한 500억 이상입니다.
한달 임대료만 3억정도 인것도 사실이구요.
노량진 상권이 건대,신촌 정도는 씹어먹는거 아시죠??
임대료 강남보다 높습니다. 근처의 여의도보다 훨씬 높음.
그리고 그 건물은 주차면이 30대가 넘습니다. 외부에.
대지면적 500평 넘어요.
그리고 내꺼도 아닌데요 뭐...
궁금하다면 쪽지 보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살고 돈많으면,,,그렇게 될려고 노력하지 않고 욕하는 사람이 많죠,,,,
부정으로 벌었네,,,,부모한테 받았네등,,,,,
그리지 말고 돈쓸수 있게 서로 칭찬하고 나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돈많은 사람들이 국내에 돈을 많이 써야 경제가 돌아 갑니다,,,
근데 노량진 건물시세가 그렇게나 비싸나요
썰전보니 울나라 젤비싼 땅이 명동에 아모레 건물인가 개인소유라던데
거기가 보증금 50억에 월 2억5천이라던데
명동 아모레 건물은 대지도 작고 층수가 낮은건가? 우에끼나 월 3억 씩 들어보면 진짜 좋겠네요
대기업들이 직영으로,,,마진 포기하고 안테나샵 형식으로 오픈경쟁 붙어서 월세가 급격하게으로 올라간거죠.
원래부터 높긴 했지만... 어짜피 명동 대부분 점포들은 장사해서 돈버는 용도가 아닙니다.
일종의 광고판 개념 + 트렌드 파악 정도.
여담으로 빌딩다나와라는곳에 빌딩전문 매물이 있는데....
사무용인긴하지만 강남 논현에 그정도 대지면적에 더 높은건물이 400억이 안하네요..
노량진.... 놀랍군요.
공시생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겁나게 논다는. 쉽게말하면 종합대학 5개가 한곳에 몰려있는 상권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노량진수산시장 보러 왔다가 들르고요. 노량진역 1호선,9호선이 아직 연결공사가 안되서 환승하려면 역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유동인구 개쩔어요.
임대료가...메인급 1층 20평이 월800만원 입니다. 점포 한칸이. 그런점포가 1층에만 8개~10개씩 있어요.
노점상들이 목숨걸고 자리 지키는 이유죠. 하루에 컵밥300개씩 팔아서 월1500만원 법니다. 세금,임대료 0원.
다니면 인간적 이라고 서민적 이라고 하죠
ㅋㅋㅋ 부자는 돈써주는게 미덕이에요
움켜쥐고 쓰지도않고 있으면 서민들 다죽어요 저는 돈있는데 안쓰고 부자 대우받을려는 새끼는 대우 안해줍니다 건방져도 돈쓰면 대우해줌 돈많은사람 시기할
필요없고 자기만족 하면서 적당히 소비하면서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대로변 12평이 월 임대료 500~900이라고 나오네요.
슈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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