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쯤 절세미녀 S가 의느님 작업끝에 세상에 나타났다.
일부는 과하다는 지적을 했지만... 대체적으로 잘빠진 얼굴이었다.
자기집에서는 대우 받았다.
허나, 밖에서는 개밥취급이었다.
동료나 친구들중에 평범하게 생긴애가 인기 1위였다.
S는 이쁜데도 인기순위 5~6위였다. 달랑 10명중에 말이다.
집에서만 대우를 받았는데...
가족들이 쪼다빙신이었던거다. 그래서 자기들보다는 잘난 S를 그나마 대우해준거고...
알고보니 정신병에 자궁질환, 유방절제에 피부병 걸린 여자였던 것이다.
이유를 알고나니 이해가 됐다.
이쁜데도 평범한애한테 좆발리는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문제는, S양의 가족들은 빙신이라 그걸 모른다는거.
아,,, 그리고 S양이 이쁘지만 정신병에 자궁질환, 유방절제에 피부병 걸린 여자라서 인기없는것도 있지만...
인기없는 더 큰 이유는 집안이 근본없는 사기꾼에 사형수 집안이었던 것이다. H집안이라고...
2014년쯤, 일부 과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성형을 다시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던 인기가 더 없어졌다.
물론, 자기집에서는 예쁜 딸이다. 가족들이 빙신이기 때문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가족중에 택시기사랑 전당포 하는 친척들이 많은데, 그들한테는 인기가 좋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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