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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에쿠스VS500 15.04.25 16:55 답글 신고
    유리막 코팅보다.. 그돈으로 다른데에 쓰거나 저금 하는 센스~+_+
  • 레벨 소위 1 강마로 15.04.25 16:57 답글 신고
    네 맞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샵에서
    비싼 코팅제 대신 2주가는 발수왁스 올려서 출고시키는 곳이 있기때문에
    그런거예요..
    시공직후엔 솔직히 왁스올린거랑 별 차이 없거든요. 외관상..
    시간이 오래 지나면 지날수록 차이가 크게 납니다.
    코팅 제대로 해놓으면 차량 관리가 한층 수월해지고
    광택도 오래 지속됩니다. 왜냐면 클리어보다 강도가 더 높거든요.
  • 레벨 대령 3 gusQkrjwl 15.04.25 17:00 답글 신고
    그 클리어보다 강도 높은 유리막을 인간이 손으로 작업하죠??
    표면에 균일하게 코팅하는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실온에서 잠깐 말리는걸로 제대로 작업이 되나요?
    그리고 작업중 대기중의 먼지는 어떤식으로 대비하죠?
  • 레벨 소위 1 강마로 15.04.25 17:11 신고
    @gusQkrjwl
    물론 사람이 직접 작업하죠..
    코팅 시공은, 약재를 꼼꼼하게 도장면에 발라주는게 핵심이예요.
    제품마다 시공하는 방법이 천차만별 입니다.
    약재를 바르고 5분~20분 이내에 닦아내야 하는 약재가 있는가 하면,
    열처리를 해야하는 것도 있고, 도장처럼 후끼로 도포 후에 열처리를 해야하는
    약재도 있습니다.
    도장면에 약재를 바르면, 일정량 이상 약재를 먹지를 않아요.
    무슨말이냐면, 약을 많이 바른다고 두껍게 올라간다거나 적게 바른다고
    얇게 올라가는게 아니라 일정량이상 먹질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균일하게 코팅된다고 봅니다. 코팅면의 레벨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사람의 눈으로는 인식하지 못할 정도일꺼예요. 또한 클리어층도
    오렌지필이라고 해서 약간 울퉁불퉁한 면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또한 시공할때 닦아내야 할 시간이 지나버리면 약이 경화되서 안닦여요..
    얼룩으로 남아버립니다.
    코팅 후 일상적인 대기중의 먼지들이 차에 앉아서 더러워지면
    세차장의 고압수 만으로도 세차가 됩니다. 오염물질들이 깨끗하게 날라가요.
    그래서 관리가 수월해 집니다.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기스도 훨씬 덜생깁니다.
    이건 제가 코팅 제대로 시공된 차들을 여럿 봐오면서 확인한 점이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비싼돈 수십만원 들여서 코팅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코팅의 퀄리티는 광택작업이 좌우합니다.(신차코팅제외)
    도움이 되셨길..
  • 레벨 소위 3 빨릴래빨래 15.04.25 18:41 답글 신고
    속고 속는 세상사~본인들의 선택에 맡깁시다.
  • 레벨 중장 [피터팬] 15.04.25 19:10 답글 신고
    유리막코팅이 국내에 처음 도입될때 사용되었고 지금은 시중의 시공점에서 1%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작업해주는 유리막코팅의 경우 천연다이아몬드와 합성다이아몬드가 동일하지는 않지만 상당수준의 수준까지 비슷한것처럼 유리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상당수준 비슷합니다.
    유리가 발수가 아닌 친수인것처럼 유리막코팅도 발수가 아닌 친수이며 도장면에 바른후 건조가 되는것이 아닌 공기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경화하는데 온도에 따라 활성 정도의 차이가 있기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경화가 빠르고 온도와 습도가 낮은 겨울에는 경화가 느리며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작업이 불가능해서 작업장에 물을 뿌려서 습도를 높인후 작업합니다.
    온도와 습도에 따라 바른후 반경화 수준이 되기 전에 얼룩이 남지 않는 수준으로 닦아낸 직후에는 극세사타월이 매끄럽게 움직이는데 30분 정도 지난후 문질러보면 타월을 움직이는데 저항감이 있고 보푸라기가 발생하는 타월은 작업면에 달라붙기도 하며 2시간 정도 지나면 다시 어느정도 저항감이 줄고 타월의 보푸라기가 붙지 않는 수준이 되더라고요.
    문제는 그렇게 한번에 작업하는게 아니라 12시간 정도 경화후에 동일한 작업액으로 문질렀을때 기존 작업면이 닦여나오지 않을 수준에서 한번 더 올려야 유리막이 생겼다고 할 수준이 되고 물을 직접 맞으면 너무 급속한 경화로 얼룩이 발생할수 있기에 최종 도포작업후 48시간 정도는 물을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요.
    그렇다보니 물이 직접적으로 날리는 세차장에서는 작업하기 어렵고 입고 당일 출고는 불가능한게 오리지널 차량용 유리막코팅제이고 이런점을 보완(?)했다고 하는게 하이브리드 제품인데 발수제와 이산화규소를 합쳐놓은 약품이다보니 유리막이라 할수 있는 이산화규소가 포함된 발수제에 의해 도장면과 완전히 결합되기 어렵다보니 내구수명이 잘 관리했을때 3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는.. 원래 초기형 친수 유리막코팅의 경우 한번 시공하면 반영구적입니다.
    문제는 오리지널과 하이브리드를 합해도 시중에서 5%도 되지 않고 95% 이상이 유리에 포함된 분자와도 아무 관계가 없는 발수제를 시공해준다는게 문제이긴 하죠.
    오리지널 유리막코팅제가 도장면에 어떤식으로 달라붙는지, 어떻게 매끄럽게 만드는지, 실제로 경화과정에서 면의 변화 등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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