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인도....
거지한테 잘팔린다.
거지인데 까다로운 거지한테 잘팔리는거 보면, 대단하긴 한거다.
대한민국 소비자가 까다로운 나라다??
자기가 아는 단편적인 사실들만 나열하니까 그런거 같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개떡이나... 대한민국은 국내기업이나 해외기업한테 호구민국인거 모르나 보네..
한국사람이 까다로운 소비자인건 사실임. 근데 사소한거에 의미없이 까다로울뿐.
전반적으로는 큰걸 못보고 작은거에 집착하는 스타일.
글쓴이 어조가 까다로운 한국에서 통하는거 보니까 현기가 대단하다고 주장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까다로움... 좋게말해서 합리적인 깐깐함... 이런게 전혀 아니다.
그냥 진상고객들이 많은거지. 걔들이 선호한다고 대단하다?? 애초에 전제자체가 에러.
대충 번지르르 하게 내놓으면 좋다고 빠는게 대한민국임.
외국생수 500ml에 3천원에 파는게 좋다고 팔리는게 대한민국인데.... 까다롭기는 개떡이나ㅋㅋㅋ
그렇게 까다로워서 아이폰 들어오기전까지 햅틱 좋다고 썼구나...
개 까다로운 대한민국이라 과자대신 질소를 사는구나.
그렇구나... 까다로워서 TV를 300만원 주고 사는구나... 해외직구로 거의 반의반값인걸...
까다롭구나 우리나라.
끝.
그냥 세아트, 다치아, 스코다같은 저가브랜드랑 가성비로 경쟁하는 수준입니다.
그냥 3천만원으로 어떤 차를 사야 합리적인 깐깐함이고,
크게보는 소비인지 예를 들어 주시면 이해하기 편할것 같네요.
나혼자
가운데손구락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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