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차 02년 sm520v 24만 주행
차 관리 전혀 안 함
거의 기름만 넣고 다님
세차 따위 개나 줘버려하는 스타일
특히 제철소 출입차량인데 오늘 배기라인 싹 교체하면서
하부 봤는데 놀랬음
배기 제외하고 부식이 거의 없음
제철소 5년 출입한 차 보면 하부 부식이 아니라 썩어 있는
수준인데 sm은 부식 없음
7년 된 회사 스타렉스 흴하우스 녹이 많이 올라와서
발로 툭 찼는데 구멍나서 놀랬는데 sm은 그 반대라서
놀람 역시 일제의 내구성은 세계 갑이라고 생각 됨
불소도장 도료의 장점이 저런거죠.
제가 예전에 1년쯤 중고로 탔는데
저는 쫀득보다는 뒤가 흐르는 느낌
그리고 미션충격 또 먹성 기름먹는건
ㅎㄷㄷ
진짜 관리가 안된 또는 잘못된 차량은 스프링, 쇼크업소바, 서스펜션암에 흙이라던가 오염물이 보인다는..
그럼 철광석 가루, 코크스 가루, 염분까지 믹서되서 차에 묻습니다 관리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그냥 썩어버립니다
제가 구입한 중고 뉴카렌스는 최초 등록된지 8년차 들어가는데 깨끗한 편입니다.
관리상태나 주행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맞아요
정교함과 내구성 끝내줍니다 도면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오히려 이천년대 초부터 부식문제 터트린건 gm대우엿저...
제가 사는곳이 눈이많이오고 그래서 ...차들이 부식이 금방되는데...
이천년대 중반에 기아차 삿다가 부식이 너무 심해서...눈오는날 운전을 안하고 관리도 햇다고 하는데도 차가 금방 삭아버리는...
사촌중에 sm5 십년넘게 타고다니는 형님 잇는데...여태껏 타면서 부식부터 잔고장 한번도 없이 탓다고...완전 르노빠가 되서...결국 아버지도 르노차 사셧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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