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에 출시된 2013년형 렉서스 ES300h
한국토요타가 렉서스의 부활을 위해 꺼내 든 회심의 카드인 신형 ES 출시가 임박했다.
렉서스는 국내 수입차 원조(元祖) 베스트셀링카 ES의 출시일을 오는 13일로 확정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일제히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예약물량은 600여대다.
렉서스는 가솔린 모델인 ES 350과 하이브리드모델인 ES 300h 두 가지 모델을 들여오게 된다. 각 모델별 세부트림은 2가지다.
경쟁상대는 명확하다.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인 BMW 520d와 3위인 메르세데스 벤츠 E300다.
하이브리드인 뉴 제너레이션 ES 300h와 가솔린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 350으로 디젤 모델인 BMW 520d와 벤츠 E 300을 추격하겠다는 것. 판매목표는 매월 300-400대다.
가격도 파격적이다. ES350의 가격을 기본형 5690만원, 고급형 6290만원으로, 'ES300h'는 기본형 5590만원, 고급형 6190만원으로 각각 결정했다.
ES300h는 ES급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솔린보다 기본형, 고급형 모두 각각 100만원씩 저렴하게 매겼다.
한국토요타가 국내서 판매한 차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 모델보다 싼 것은 ES가 처음이다.
마케팅도 공격적이다. 기존의 ES 고객이 신형 ES(350,300h 포함)를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할인한다.
지난달 16일부터 기존 ES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ES홈커밍서비스 캠페인'도 벌여 왔다.
기존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신제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서비스기간도 늘렸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엔진과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존 4년 10만Km의 보증수리에 추가로 2년 2만km을 더해 총 6년 12만km를 보장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관련 부품은 10년 20만Km로 대폭 연장했다. 일반 소모성 부품을 대상으로 한 무상쿠폰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로 연장했다.
이밖에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회차 리스료를 면제하며 현금 구매시는 5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광모모델로는 '신사의 품격'에서 존재감을 드높인 배우 ‘장동건 씨를 발탁했다. 이미 광고촬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매체 광고를 시작했다.
성세희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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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감격도 없고 감가는 크고 앞길이 감감 하구나
MONTH Year to Date (*DSR)
2012 2011 % CHG* 2012 2011 % CHG*
ES 7,557 3,887 87.2 29,581 23,333 26.2
비교 자체가 안되죠
여기서 ES 까는 분들은 대부분 안타본 사람들...
1년 3년 5년...그 이상 타보면
520D 같은건 쳐다도 안볼겁니다.
^^
일본은 밉지만, ES는 그렇게 쉽게 깔수있는 차가 아니죠
전륜중형세단을 저 가격 받는게 미친거 아니냔 생각이 들겁니다.
그전에도 타봤지만 요번에도 타보니까 너무 아늑하고 편안하고 옵션 좋고 가격 괜찮고 디쟈인 좋고....머 나무랄대가 별로 없더군요.....es미국에선 얼만지 찾아봐야겠지만..한국 HG 3600백만 에 es랑 큰차이도 못느낄정도로 환상적으로 잘나왔던대...
3600 주고 hg 3000 사는사람은 정상이고 es 그돈에사는 사람은 병신 돈 지랄이겠죠....
ㅎㅎㅎㅎ
더군다나 감히 520 디 같은 4기똥 좆같은 차가 쳐다도 보면 안되겠죠...??
3000시시 최강전륜 지디아이 실키식스 가솔린 인대...
ㅋㅋ
그리고 실키식스는 bmw 직렬6기통엔진의 부드럽게 매끄럽게 돌아가는 느낌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gdi의 v6를 두고 말하기는 좀 과한것같네요.
es는 그래봐야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죠.
gs나 is는 되어야...
신형은 전륜이긴 하지만 아발론 차대를 활용해 생산되는 차량이에요.
ES는 그냥 소나타,그랜저가 경쟁상대
그럼 GS는 롤스로이스 경쟁상대냐?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이전부터 아발론은 그런식으로 개발돼 왔어요..
결국 같은 플랫폼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냥 쉽게 생각해 소나타와 그랜저의 관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아발론도 미국에서 가격시작이 꽤 높은 차종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국내시판가격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쪽바리 새끼들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더라
그리고 가격은 500은 낮춰라 넘 비싸다
미국에서 제원이 훨 앞선 소나타터보를 150km가속에 5초나 빠른 268마력으로 다운 재셋팅
한국사람 좋아하라고 커지고 달리기용으로
내비 위치좋게 센타페시아도 확 바꾸고 6년/12만Km A/S도 좋고
하여튼 타보니 당차더라 많이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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