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코리아는 사륜구동 세단 레거시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형은 헤드라이트, 그릴, 앞범퍼에 이전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을 살렸다.
2.5 모델은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개선한 신형 DOHC 2.5ℓ 박서 엔진을 탑재해 기존 엔진보다 최대 출력을 175마력으로 5마력, 최대토크를 24㎏.m으로 0.5㎏.m 각각 높였다. 공인 연비는 11.1㎞/ℓ.
3.6모델은 이전과 같은 파워트레인을 유지해 최고출력은 260마력, 최대토크는 34.2㎏.m, 공인연비는 9.1㎞/ℓ다.
판매 가격도 그대로다. 2.5 모델 3천650만원, 3.6모델 4천140만원.
이달 안에 새 모델을 사면 차량 가격의 6~7%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주기가 2년에서 4년, 또는 4만8천㎞에서 9만6천㎞로 연장된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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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눈많은 북미와 캐나다에서 실속형으로 좋은차이며,
한국에서는 그다지 제성능을 발휘하기엔 기후가 안바쳐주죠.
자연흡기보단 2.5리터 터보가 들어와야하는데 왜 안들어오는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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