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1으로 한 단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도 Baa1으로 상향됐다.
현대·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기아차의 실적은 국내 최고기업 수준인데도 신용등급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최근 인터브랜드사의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 현대차가 53위, 기아차가 87위로 각각 평가받는 등 브랜드 가치 상승이 이번 신용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준상 황철환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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휸다이 이제 무디스도 밥사주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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