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30일부터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서 다음달 출시할 중형세단인 뉴SM5 플래티넘의 주요 사양과 디자인을 차례로 공개한다.
30일 가장 먼저 선을 보인 사양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과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이다.
국내 중형 승용차 최초로 적용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은 차량 주행 시 좌우 사각지역에서 차량이나 물체가 접근할 때 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차선을 변경할 때 충돌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SM7 13년형 모델에도 탑재된다.
가솔린 전 모델에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바퀴에 내장된 센서를 이용해 타이어 공기압의 적정 여부를 측정해 공기압 부족이나 타이어 파열 등을 운전자에게 수치로 알려준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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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닛산 알티마로 sm5 sm7 출시만이 살길~!...
그러나 SM3 F/L처럼 오히려 전면부 망쳐놓고, 그랬다간 반응 없을 듯.
저것도 어라운드뷰도 아니고 그냥 깜빡이 울리는 것뿐, 저런 거 넣고서 가격 인상 했다가는 영원히 쪽박찰듯...ㅠㅠㅠ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까요?
차가 그지같음 가격으로라도 승부를 걸어야지
이제 국산차중에 비싼건 중상층도 안사는 시대인데
돈더주고 외제차로 가는 시점에서
차는 거지같은데 이미지만 비싼 르삼차를 누가삼?
조만간 철수할드
문제는 그게 아닐텐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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