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하따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경부가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자국의 친환경 차 개발을 한국이 도와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MOU 체결에 따라 양국은 전기차, 압축천연가스(CNG)차 등 친환경 차량 개발과 전기차 충전소 등 기반 구축 작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번 협력이 장차 국내 자동차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친환경 차량을 수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원 기자 sewonle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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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라 불리는 에코카 공장도 일본에서 몇개 지었고
언플 하지마라
현기가 동남아 기준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서 그나라 공장 세우지 않는 이상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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