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신형 알티마 미디어 시승행사와 함께 제품설명회를 진행했다. 경쟁차종 대비 역동성이 강조된 주행성능은 더욱 강화하고, 단점으로 지적되던 실내소음 등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기술의 닛산'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알티마에 탑재된 각종 신기술을 소개했다. 이 회사 켄지 나이토 대표와 세일즈&마케팅 총괄 양정수 부장에게 신형 알티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이들과의 일문일답.
-주 수요층은
"(켄지 나이토 대표)30~40대 가장이다. '슈퍼 대디'라 불리는 이들은 일과 가족,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그리고 균형잡힌 삶을 살아간다. 신형 알티마는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차다"
-신형 알티마를 재미있게 탈 수 있는 방법은
"(켄지 나이토)알티마는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편안한 세단으로, 민감한 핸들링과 가속성능은 역동성이 묻어난다. 결론적으로, 신형 알티마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차라고 생각한다"
-CVT는 출력이 낮다는 인식이 있다
"(마케팅 & 세일즈 총괄 양정수 부장)지적한 단점을 개선하지 않았다면 자신있게 선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내구성 부분은 기존 자동변속기 수준 이상을 확보했다고 자부한다"
-CVT 기어비가 넓어졌다고 하는데, 기아 레이처럼 2단 CVT인가
"(양정수 부장)닛산의 신형 CVT는 폴리의 폭이 조정된 것이며, 기어가 늘어났다는 것은 아니다. 엑스트로닉 CVT는 신형 알티마에 최초로 탑재됐다"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AUC)을 설명해달라
"(양정수 부장)운전자가 쉽게 코너를 돌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이다. 전반적인 핸들링 감각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코너링 시 안쪽 앞바퀴에 제동을 걸어 언더스티어 현상을 방지하는 원리다. 운전자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으면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다"
-로-앵글 컨트롤을 적용해 뒷바퀴가 진행방향에 맞춰 움직인다. 가동 조건은
"(양정수 부장)차의 하중과 타이어 접지력, 노면 상황에 따라 뒷바퀴 서스펜션의 부싱을 비틀려는 힘이 발생한다. 이런 힘을 받아 후방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고무재질 부싱이 변형되고, 차 뒷부분이 진행방향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뒷바퀴 각도 조절이 이뤄진다"
-진공마운트를 적용했다. 장점은
"(양정수 부장)엔진과 변속기 마운트에 진공을 이용, 상황에 따라 부드럽거나 단단하게 변화를 준다. 차가 서있을 때는 엔진 마운트를 부드럽게 가져간다. 엔진 진동을 흡수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주행을 시작하면 단단하게 잡아준다. 이동 중 마운트가 너무 부드럽다면 오히려 엔진 진동 때문에 차체가 흔들리게 된다. 이미 무라노에 적용했던 방식을 신형 알티마까지 확대한 것이다"
마케팅 & 세일즈 총괄 양정수 부장
-스포츠 세단의 성격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가 있다면
"(양정수 부장)쇼크옵서버를 ZF 제품으로 적용하는 등 전문 부품사 제품을 적극 활용해 성능향상을 꾀했다"
-2.5ℓ 차종에는 패들시프트가 없다. 이유는
"(양정수 부장)패들시프트는 3.5ℓ만 적용된다. 대신 2.5ℓ에는 스포츠모드 버튼이 내장돼 있다. 3.5ℓ 차종은 강력한 성능이 강조된 반면 2.5ℓ의 경우 패밀리 세단으로 편안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
-2.5ℓ는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없나
"(양정수 부장)스포츠모드가 역동적인 주행을 선사할 것이다. 스포츠모드는 매뉴얼모드를 없애면서 추가한 부분인데, 기어를 DS로 변환하면 고속기어 변속이 제한돼 높은 엔진회전수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목표 판매량은
"(켄지 나이토 대표)월 300대 수준이다"
-출시 일정은 혼다 어코드를 의식한 것인가
"(켄지 나이토 대표)아니다. 신형 알티마를 빨리 한국에 소개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계절적인 요인이 크다. 본격적인 겨울에 돌입하기 전에 국내 도입을 목표로 했다"
-연초 계획했던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켄지 나이토 사장)닛산 회계연도를 생각하면 이제 반년이 경과하는 시점이다. 남은 기간 동안 판매대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신형 알티마 마케팅의 방향은
"(켄지 나이토 대표)무엇보다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품성을 확신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직접 신형 알티마를 체험하면 장점을 느낄 것으로 자신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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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숭이 끼리 전쟁하는 건 도데체 뭔 상황인지.. 그것도 왜 우리나라에서,..
싸울려면 지들나라 가서 싸우던지! 말던지!
그러니 조센징으로 그렇게 몇 십년을 살아도 행복이라 그러지.ㅉㅉ
저기요... 도대체... 마케팅을 하긴 하는겁니까?
참... 답답허요...
수입차 브랜드중에 마케팅 젤 못하는 브랜드가 아마 닛산일듯... 쯧쯧...
저게 스포츠면 스포츠카 아닌 차량은 대체 머지?
우익이고 뭐고 따지지 말고 정신 차립시다.
일본놈들은 인간이 아님
좌표찍은 곳 한번 보세요
잡고나서 기자회견 하삼..
얼마나 좋고 더이상 좋은일이 있나
성능은 비슷하니 가격 밖에
2.5L가 2800만 3.5L가 3300만 요래되면
소나타부터 시작하여 그렌져 k7 제네시스.. 요것들이 대응할수 있겠나
언능언능 파시오 싸게싸게~
수입차라 as걱정에 계약서에 도장 못찍었지만, 정말 국산차들 반성해야된다. as만 좀 받쳐주고, 가격만 좀더 현실화되면.....
값도 저렴하게.
현대차는 어디로 갈가나???
언제까지 현대차 하나에만 호구처럼 끌려다닐겁니까...
물론 현대의 캐쉬카우인 한국시장을 공략하러 온 목적이 있지만
그들이 이익을 내지못하면서도 우리에게 차종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데
저는 정말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생산 대국중에 우리처럼 차종선택의폭이 좁은 나라가
또 있을까요...차가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단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권은 가져야지요.
맨날 애국애국만 외치다 현대차한테 뒤통수나 쳐맞으면 좋습니까...
일제는 안되고 독일제는 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독일이 전인류에 끼친 해악은 자국민을 뺀 희생자 수나 경제적 손실 등을 감안하면 당시 일본의 만행 100배이상이었을텐데 사과했다고 그 죄가 없어진답니까. 그리보면 보편적 인류애를 가진 한 인간으로 독일차는 전 인류가 절대 사서는 안되는 악마의 물건임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인간님하
독일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옆나라 복장터지는 소리 없다 인간아
잘 알아보고 살도록 걍 독일차 살 돈 없다고 해라 ㅉㅉ 잉여야
너같은 잉여 덕분에 우리민족독립이 늦어진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제 강점기에도 너 같은 잉여는 많았다 .
그들을 공식적으론 친일파라 쓰고 속으론 쪽빠리병신따라지새끼라 읽는다. 알겠냐?
디자인도 좋아 보이고..
닛산이면 기술력도 좋은 회사고 하니ㅎ
솔까말로 휸다이 잘되는거 보다 족바리가 휸다이 정신차리게 해줌 좋겠다
테러라는 두 글자가 남의 일 같지 않을 터.
노조쓰레기 쓰레기같은 말이 쌓이면 ㅋㅋㅋ너나 정신차리세요.
불쌍하네요 21세기 독립투사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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