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구로서비스 센터.(사진/BMW코리아 제공)
녹 발생 사태에 따른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BMW 측이 사태 수습에 나섰다.
BMW코리아는 신형 3시리즈와 신형 1시리즈의 무상 점검과 방청(리코팅) 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모델 일부 차량의 앞 좌석 시트 프레임(좌석 받쳐주는 틀) 부품에서 녹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상 차종은 지난 2월부터 10월 사이 판매된 3시리즈 5006대와 올 10월 판매된 1시리즈 58대다. 지난 11월1일 이후 출고된 신형 3시리즈와 1시리즈는 모두 방청 작업이 완료돼 출고됐으며, 현재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해당 현상과는 관련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코리아 측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연락을 받은 모든 고객들은 사전 예약하면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및 방청 작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도 고객이 원하는 경우 동일한 작업이 제공된다.
방청작업의 수준을 초과한 녹 발생 시트 프레임은 신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병행한다. 더불어 해당 차량에 대한 시트프레임 보증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다. 추후 해당 현상 발생 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국내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 업체인 BMW는 지난달 녹이 슨 BMW 320d 차량을 버젓이 판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문제의 차량을 일컬어 '320 녹디'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이와 관련, BMW 측은 "차량 시트 메인 프레임과 연결되는 앞쪽 쿠션 지지대를 새 부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방청 과정을 빠뜨렸다"며 "차량이 선적돼 국내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일부 모델에 부식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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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면 걍 무시하고 모르세로 일관~
혹시 해안가 주변 드라이브 다녀 오신적 있죠?
지극히 정상 입니다...
이 모든게 양아치 탓이야
현기나 비엠이나 똑같은 늠들이에요.. 단지 비엠은 차를 최대한 많이 팔아먹어야 하는 입장이고 ... 현기야 알아서 계속 구매해주니까 쌩까는거구요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베짱부릴 입장이냐 아니냐 그 차이일뿐...
더 안좋습니다.. 국내 굴러다니는 차가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그만큼 이슈화가 덜 되는것일뿐..
520d 타이밍벨트 공명음현상 1년넘게 아직도 해결 못하고있는데..
그래도.. 이슈되고 알려지면 늦었지만 리콜도하고 서비스도 하고 하니까 다행..
현기는 왜 그것조차 안하는지 원..
현기 문제는 따로 욕하더라도 ㅡㅡ
왜 수입차 문제를 옹호하지??
국내에 어떤 도움을 준다고. 외국인은 국내에서 돈벌면
엄청 뭐라하면서..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음.
해외기업이 고용을 창출을 하던가. 제대로 생산을 하던가.
이익 안나면 빠질 기업들 왜이래 좋아하는지...
외국애들은 그래도 간간히 리콜이라고 언론에 발표하며, 차주한테 통보라도 하지
흉기는 리콜은 없다가 원칙이고, 모르면 개선도 못 받는다는거
그래서 더 까임
결국은 똑같다는..
그래도 대처는 좀 나은편이네
제가 고장이라 생각 했던 .. (서스+핸들모터+밋션기어부품뭔가???+베아링+마운트+오무기어+크락션+미미 <<<(개선품교체까지 모두다 해줬는데 ..
이상도없는데 가서 개념없이 나대니깐 안해준게 아닐까여??
제친구뿐 아니라 저희회사 동료도 가서 증상이야기 하니깐 다 교체해주던데
도대체 어디서 차를 맞겼는지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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