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연말 공연을 위해 지난 17일 내한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에게 오는 2일까지 의전차로 K9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가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K9 셀러브리티 광고의 첫 모델이기도 한 조 씨는 광고 수익 8,000만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병원건립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조 씨는 소음에 민감, 정숙성을 갖춘 K9을 선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향후 조 씨의 국내 활동에 K9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먹고는 살아야 겟고 외제차보다도 안팔리는 쓰레기차 광고는 해야 겠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