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일부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시정(리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은 2008년 7월24일~2012년 5월29일 제작한 라세티(4천649대)와 캡티바(2천606대) 7천255대에서 엔진의 출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변속기 내부 터빈 샤프트가 부러지는 문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1일부터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의 경우 지난해 1월27일~11월21일 만든 QM5 1천642대에서 앞바퀴를 고정해주는 로워암의 용접불량으로 용접부위 파손 가능성이 있어 역시 21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한다.
리콜 전 자비로 이런 결함을 수리한 소유자는 각 제작사 서비스센터에 수리비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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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는 바퀴축이 부러지고 엔진에서 불이나고 배기가스가 새어나와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리콜은 커녕 시정 조치에 그치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출력을 떨어뜨릴지도 몰라요..
전 업뎃 안받을거란..
윈스톰의 경우 아이신 미션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해당 차주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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