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가 내달 초 한국 출시를 본격화화고, 2500~3000만원 초반대의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공세에 나선다.
3일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5일 피아트 브랜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주력 모델인 친퀘첸토(500)와 7인승 프리몬트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친퀘첸토(500)는 기본모델인 팝(POP), 고급 모델인 라운지, 그리고 카브리올레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측은 친퀘첸토의 국내 경쟁모델에 BMW 계열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 쿠퍼SE를 지목하고, 2500만~3000만원 초반 가격대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친퀘첸토는 지난해 누적 생산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이와함께 프리몬트는 국내 유일의 7인승 크로스오버 4륜 구동 모델로 이미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격대는 4000만원 중후반대에서 도요타 벤자나 혼다 오디세이 등과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파아트 브랜드는 서울과 부산 , 대구 등 총 8개 딜러를 통해 차량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 2-3개 딜러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봉균 기자 ptech@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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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포지션이 완전 무개념
'1.4 노멀'을 럭셔리카라고 2800만원에 팔겠다는데 북미 기준
500 '1.4 터보'가 판매가격 $ 19,500(원화로 약 2100만원대)
500 1.4 터보모델은 노멀과 비교하면 터보엔진+서스,브레이크 업그레이드+전용 에어로파츠+머플러 업그레이드+휠 인치업이 기본
1.4노멀은 반대로 깡통에 가까움. 기본형을 2800만원에 팔면 나중에 터보는 한 4900만원에 팔려고 하나? 그거사느니 미니s를 사던지 프로모션 강한 mk6 골프로 갈 듯
1990년엔 한보그룹이 피아트 정식수입해서 '피아트 크로마 2.0T'를 시작으로 피아트 쿠페, 바르게타, 판다 등을 수입판매하다가 1997년 정식으로 철수
피아트는 이번이 정식으로 2번째 한국시장 진출인데 진출하자마자 철수하려는 생각인가 봅니다. 저 가격보니 미니를 잡기는 커녕 발끝도 못따라갈듯. 시트로엥보다 안팔리면 안팔렸지 더 팔릴 메리티 없음. 그리고 운전의 재미타령하는데 500보다 미니가 더 재밌어요. 작년에 이미 500 직수입모델로 시승해봤음
2014년에 나온다냐?
껍데기 이쁜 마티즈를 2800 ㅎㄷㄷ
잔고장땜에 겨우겨우 500으로 미국진출한차가
피아트임
걍 니네나라로 가라
즉싼가격으로 인지도를 올리는 수밖에 없어! 그다음에 가격을 올려도 모자를 판에
처음부터 황당한 가격에 피아트 따위가> 알파 로메오,란치아도 출시한다고 하겠네.
이테리 자동차는 슈퍼카 이외에는 변방국이나 다름없잖아!
가격이 안 맞네
1900~2500 사이에서 포진해야 시장에서 위치 확보를 할 수 있을 모델입니다.
안 되는 브랜드가 왜? 안 되는지 또 보여주려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장난해?
중형차 살란다
500이야 차 첨타는 사람들이 미쳐서 할부로 몇대 팔아준다 치자
트리몬트는 좀 과장해서 정말 90년 생산 이라 그래도 믿을 만 하더라
저런건 천만원대 그것도 천만원대 초반으로 팔려고 해도 많이 안팔릴걸 2천만원대...
미치지 않고서야...기자야 너나 타라...2천만원대 럭셔리...
탑기코 시즌 3 보니 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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