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해부터 의무로 반영해야 할 신연비인증에서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가 국내 완성차 동급모델 중 최고의 연비효율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신연비는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주행 연비에 각 55%, 45%의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 연비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자동차의 연비등급을 부여한다. 배기량에 관계없이 복합연비가 가장 좋은 차량에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주고, 복합연비가 제일 좋지 않은 차량에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매긴다.
뉴 SM5 플래티넘은 신연비 인증에서 국내 가솔린 2천cc급 중형차중 최고 연비효율인 12.6㎞/ℓ(CVT,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기록했다.
작년 8월 출시한 뉴 SM3의 연비도 15.0㎞/ℓ(CVT, 자동 변속기)로 준중형 승용차 가운데 최고 연비를 나타냈다.
이번 신연비 인증에서 동급 최고수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변속기(CVT)를 꼽을 수 있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는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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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닛산 알티마를 sm5 sm7으루 출시만이 르삼이 살길~!....
연비도 좋아야지
무난한 차량이고 페밀리카에 가까운 녀석들
편안하고 연비좋고 그거면 되었다 봅니다.
이걸 가지고 쏘실 꺼면 고 배기량의 소형모델을 사셔야죠. 골프gti 정도 ㅎㅎ
1970년대에 요즘 차들 만큼 빠른걸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 당시엔 지금 일반차들도 스포츠카급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고속도로로 멀리 가면 어느정도 잘 나가주길 바라는 기대치가 높아졌고 저 차는 그 기준에 많이 미달합니다.
얼마나 차이난다고 ㅉㅉㅉㅉ
15키로나 넘기고 나대라 쫌~@@
편안함과 안락감, 연비와 주행성 그리고 안전성과 완성도면에서
어느것 하나 무시하지 마시고...
특히 사람 목숨을 우습게 보고 호갱님 잘못으로 돌려
인간들에게 흉기가 되는 짓은 하지 마시길...
sm7뉴아트가 170마력 인가 근데 크기랑 무게땜시 뭐 크게 잘나가는 성능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전 스트레스 없이 타고있거든요...
333 525 640마력짜리 차시승해봤는데 언제나 110키로 크루징 ㅋㅋㅋ 제 특성이자 한계인듯 ㅋㅋㅋ
연비라도 하나 잘나오면 됬지 꼭 현/기차 처럼 출력이 높아야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출력/연비 둘 다 잡으면 나무랄대가 없겠지만...
브랜드가 국산이라고해서 그렇지 승차감이나 미션,엔진부드러움은 왠만한 외제차보다 훨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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