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의 아우디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자유로 송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일산 서비스 센터는 부지 5천65㎡, 지상 3층, 연면적 4천958㎡ 규모이다. 국내 아우디 서비스 센터로는 최대다.
판금·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28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하고 있어 하루에 80대 처리가 가능하다.
85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 TV, DVD 룸, 인터넷 부스, 북카페, 키즈존 등 여유롭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도 이날부터 경기권 최대 규모인 일산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일산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유명한 일산 동구 풍동에 있어 경기 북부·인천지역 고객들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 지상 2층의 전시장과 지하 1층의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 1천900㎡규모로 총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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