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12일 울산 4공장에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맥스크루즈 1호차를 이무영 영화감독에게 전달했다.
이 감독은 영화 외에도 시나리오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로서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이날 현대차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4공장으로 이 감독 가족을 초청, 맥스크루즈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까지 맥스크루즈 계약·출고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코베아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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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사람 영화는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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