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스파크 EV는 도심 연비 128MPGe(Miles per Gallon gasoline equivalent·휘발유 1갤런당 마일 상당), 고속도로 연비 109MPGe 및 복합연비 기준 119MPGe를 인증받았다.
다양한 실제 주행 상황을 감안해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82마일(132㎞)을 표시하게 됐다.
MPGe는 대체연료 차량이나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 등에 쓰이는 연비 단위로, 33.7㎾h의 전기가 휘발유 1갤런(약 3.785ℓ)에 상응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휘발유 연비에 익숙한 운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전기차 연비를 휘발유 연비로 환산한 것이다.
119MPGe를 한국의 도량형으로 환산하면 ℓ당 50.6㎞에 해당된다.
한국GM 관계자는 "스파크 EV가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출력을 갖춘 데 이어 이번에 높은 연료 효율성도 인정받았다"며 "연료비가 국내보다 싼 미국을 기준으로 해도 5년간 최대 1천만원의 유지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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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전기차도 4500인데...
그러면... 5년에~~9백만원쯤 대는거같은데...
ㅋㅋ 2200만원에~~ 가지고와서 5년굴리면.. 본전인거죠~~
5년정도면.. 고민해볼만한데요~~~ㅎㅎ
레이는 출력이 어케되려나;;;
130마력에 55.3kg.m 토크라..
요거 참~
대단하다 ㅎㅎ
현기에서 로비하겠지 ㅎㅎㅎㅎ
하지만 방법은 있지~ㅋㅋ
경차는 차가격이싸서 차가격보다 저 베터리 가격디 두배는 더될겁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베터리성능이 떨어지죠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금액으로도 차가격은 상당히 부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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